포켓몬빵 뮤, 뮤츠 띠부띠부실 뽑고 싶어서 1시간30분을 기다려 득템!

요즘 옛날에 나왔다가 다시 재출시가 된 포켓몬빵 판매가 어머어마하다고 하는데, 초등학생들과, 옛날에 구입을 했던 어른들이 가세를 해서 줄서서 구입할정도라고 하니 놀라울뿐이네요

 

포켓몬빵은 1998년 나온 빵으로 빵에 띠부실 붙였다 떼었다 하는 스티커를 동봉해서 판매해서 월 평균 500만개씩 판매를 했던 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초에 단종이 되었고 다시 그때 그 추억 소환이라는 컨셉으로 돌아온 포켓몬빵시리즈를 출시해서 159종의 띠부띠부실을 무작위로 동봉해서 재판매를 했는데 판매가 또 어머어마하다고 하네요.

 

 

포켓몬 빵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

 

편의점중에서도 cu와 세블일레븐 그리고 일부 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동네에 CU편의점이 있어 첫째날은 모 대기가 있겠어 하고 포켓몬빵 입고되면 구입이 가능하다고 들어서 전화하고 대충 차들어올때 갔는데 이미 5명의 대기인원이 있더라구요 결국 빵은 1개만 입고되서 순번 5위여서 구입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2번째 도전은 무려 1시간 30분전에 편의점 앞에 대기, 8명의 대기인원을 제치고, 2개의 빵이 입고된걸 2명이 줄서서 구입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뮤 와 뮤츠 만 나오면 됩니다. 

 

 

포켓몬빵 띠부실 157종중 뮤 와 뮤츠는 중고거래가 가능하다니?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과 돌아온로켓단 초코롤 2개 입고가 되서 뒤에 기다리던 6명은 집으로 그냥 돌아갔습니다. 

옛날에 구입해서 먹었던 사람에게는 정말 추억의 소환이 되었을테고, 지금 초등학생들은 포켓몬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가 있을듯 보여지긴 하네요

 

편의점에서는 빵 1개당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고 마트, 동네마트 같은 경우는 1200원대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뮤와 뮤츠 띠부씰이 나온다면 그걸 다시 중고로 되파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튜버중에 실제로 포켓몬 빵 구입후 뮤츠가 나와서 바로 중고거래로 판매를 했다고 하니 놀라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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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빵 150개를 먹어도 안나온다는 캐랙터인데, 바로 뽑은것도 신기하고, 그걸 바로 5만원에 판매한것도 더 신기할 뿐입니다. 

 

 

포켓몬빵 2개 사고 뮤츠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워낙에 똥손이라 나올거라도 예상도 안하고 있지만 사람이 또 어디 그렇겠습니까 살짝 내가 저 뮤츠가 나오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빵이 입고되면 저 띠부씰만 빼서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요즘 하도 많이 찾다보니 띠부실만 빼갈수 없을정도로 전시하자마자 사라지기 때문에 그럴일은 전혀 없다고 하네요 

157개의 포켓몬띠부실을 모을라면 중복이 안되도 157개의 빵을 먹어야 하는데, 도저히 다 모을수 있을거 같진 않네요

깔끔하게 이번빵 대기 1시간 30분에 2개로 만족하겠습니다

 

 

첫번째빵에서 나온 123번 띠부실 스라크, 캐릭터가 워낙에 많아서 모르겠지만 애들이 아는건지 이름이 적혀있어서 아는건지 암튼 소원은 풀었으니 이제 다시 기다리는건 하지 않는걸로 이야기해야겠습니다.

 

두번째빵에서 나오는건 제발 뮤츠 나 뮤 여야해!!! 라고 외쳤지만 두번째 띠부실에서는 색상이 살짝 보이는게 뮤츠는 아닌걸로 나오네요 아이들 급 실망! 어쩔수 없죠 운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거니, 그냥 재미로 개봉해보라고 했더니 바로 이게 나왔습니다. 

 

푸린 띠부씰이 나왔네요 모 이걸 이제 붙이고 놀 나이는 아닌데, 당근마켓에 팔려고 올려놓은 걸 보니 다시 빵 값은 나올거 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천원에 팔아도 반은 건지네요 

 

이제 이건 애들의 몫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