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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대선레이스 돌입을 했다

오크통 2017.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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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이 되었다.

각정당의 대통령후보등록이 내일까지 진행이 되는데, 아마도 5명의 후보자들은 대통령후보에 등록을 하면서 제19대 대통령을 위한 불을 지피지 않을까 한다.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이 5명의 대통령이 5월 9일 대선까지 전국을 돌며 지역주민들에게 표를 얻기위해 어떤 선거공약과 지킬수 있는 약속을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당선을 가름지울것이다.

18대대통령인 전 박근혜대통령의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이 쑥대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19대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에 따라 또다시 쑥대밭이 더 되는것인지, 아니면 쑥대밭을 잘 정리해서 다시 대한민국이 일어설수 있는 거름을 줄수 있을지가 정해질텐데, 예전엔 선거에 그렇게 관심이 없었다

그저, 내가 열심히 일하면 누가 국회의원이 되던 대통령이 되던 상관이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박근혜정부와 이명박정부가 개인적인 사욕을 위해 나라를 망가뜨려놓는걸 보니 이제 국민이 나서서나라를 다시 세우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해답이 아닐까 한다.


우선 각대통령의 후보공약중에 집중해서 보고 있는건 대한민국의 실업자구제다.

지금 주위에 자영업자들이 나자빠지고, 회사에서 잘린후 다시 재취업을 못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걸 보고 있다

경제난을 각 가정들이 해결하지 못하면 나라는 또다시 경제파탄으로 힘을 잃을것이다.

한마디로 중산층이 살아야 힘을 얻어서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줘야 나라가 튼실해질텐데 지금의 상황은 중산층의 몰락, 양극화의 심각화로 인해 그냥 돌아가고는 있지만 어느한순간 작은나사하나만 빠져도 이제까지 버텨온 모든 시스템이면 체계가 한순간에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중산층이 튼튼해지는나라의 정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대선후보들 다 비슷한 공약들을 내세우고 있지만 공약은 지켜야 하는데, 선구할때만 공약을 내세우고 안지켜지는게 이제까지의 대통령선거였고, 국회의원들의 선거였던거 같다. 이제는 제발 공약을 내세웠으면 지키자 지키지 못할 공약들 남발하지 좀 말자


두번째로 노령화의 문제인데, 이것도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전세계가 미래가 없으니 아이들을 낳지 않고 있다, 아이가 바로 미래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낳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려 출산이 둔화되고, 그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기술의 발달로 인해 노인들의 수명이 연장이 되고 있어 노령화가 심각하다 노령화가 심각하다는것은 젊은 세대들이 노인들의 케어비용인 사회적비용을 감당해주어야 하는데, 이것도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기에 노령화가 되어가는 나가를 좀 더 젊은층으로 바꿀수 있게 사회적비용, 그리고 건강한 노인들이 살수 있는 사회적기반을 만드는것이 이번 대선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아닐까 한다


긴이야기보다는 이번대선은 이 두가지만 공약을 내세워서 실업자구제 일자리창출, 그리고 노령화되는 나라를 어떻게 출산이 많은 국가로 만드는지가 중요한 관건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제발 국민들을 위한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통령을 한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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