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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자동차무단쓰레기투기한 K5운전자 양심과 벌금을 맞바꾼이유

오크통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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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런일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어떤 차량운전자가 신호대기중에 자동차도로에 문을 열고 쓰레기를 본인의 자동차아래에 투기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요즘 블랙박스가 얼마나 잘 나오는지 모르는 사람이었을까요?

뒷차에 쓰레기투기를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그대로 촬영이 되었습니다. 

 

제보자는 2차례나 도로에 쓰레기를 버렸고 주위의 시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가끔 문을 열고 물이나 침을 뱉는 경우는 있는데, 이렇게 쓰레기를 투기하는건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나와 다른 사람이 존재하지만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걸 요즘 많은 분들의 제보를 통해 더 느끼고 있네요 

 

 

차량이 떠나고 나서 버려진 쓰레기가 나뒹구는 모습인데요

저정도의 양이라면 차에 비닐봉투하나 두고 모았다가 나중에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나 집에 쓰레기봉투에 같이 버려도 될정도의 양인데, 왜 저런짓을 하는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버리는 손놀림을 보았을땐 한두번 한건 아닌듯 보여집니다.

 

 

이밖에도 얼마전 나왔던 기사 고속도로휴게소에 본인이 놀다가 못 버리고 온 쓰레기인지? 아니면 차에 모아뒀던 쓰레기를 버리러 온지는 모르겠지만 휴게소쓰레기통에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 젊은 남성들의 모습이 또 다른 선량한 시민에게 찍혀서 기사로 올라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고속도로휴게소에는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니며, 무단투기적발시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가 된다고 합니다. 

고속도로휴게소에 가끔 휴게소에서 먹고 버릴 만한 쓰레기가 아닌 양의 쓰레기를 버리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무단투기시 받을 벌금을 알고 있었다면 다신 버리지 못할거 같기도 합니다. 

 

또 본인집이 아닌 남의 빌라 앞에 무단투기하는 장면이 잡힌적도 있었는데요 어떤 여성이 본인의 차량에 가득 쓰레기를 싣고와서 남의 빌라에 쓰레기를 가득 버리고 가는 장면도 종종 CCTV에 찍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버린 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부터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된 쓰레기가 가득 있었는데요 이렇게 남의 빌라에다 버리면 되는지 알고 있었는지 차량은 그래도 그랜저급을 타고 있는데 상식은 전혀 없어 보이는듯 합니다. 

 

 

이렇게 생활폐기물을 무단투기하면 과태료가 부과가 되는데, 이 여성의 차량번호를 추적해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쓰레기투기 문제로 전지역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적어도 분리수거만이라도 조금해준다면 지구가 좀 더 나은 환경이 될텐데, 본인이 조금 편하고자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네요 

 

좀 더 강력한 법과, 투기를 목격하신 분들은 영상촬영이나 CCTV신고, 쓰레기무단투기신고를 생활화해서 좀 더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구를 아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무리

차량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 할 경우 도로교통법 68조에 따라 범칙금 5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만약 시민이 전용도로 운행 중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차량번호와 녹화영상 등을 신고하면 각 자치단체의 폐기물관리조례에 따라 범칙금의 약 20%를 포상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로에서 신호대기중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린 K5운전자차주는 차량번호를 통해서 5만원범칙금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근데 저건 사람으로써 인지능력이 있다면 해서는 안될일인데, 벌금 5만원은 좀 약해보이긴 합니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에서 차량번호 및 녹화영상을 첨부하면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니, 저런 양심을 버린 분들은 꼭 신고해서 상품권발송해주어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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