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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상시티투어버스 수륙양용버스 도입 물속에들어가는 버스 타러갈까?

오크통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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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수영강과 광안리해수욕장에 수륙양용버스 해상시티투어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시도별로 지자체에 맞는 관광상품을 도입하는건 좋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일자리를 없어지고 있는데

새로운 산업서비스가 생겨나면서 다시 활기를 찾아야 하는데 있어

반가운 관광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6키로와 육상 17키로투어니

대략 1시간정도의 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부산에 가면 꼭 타야 할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 하구요

 

다만 금액이 합리적인 금액이라야 하는데, 

너무 비싸면 한번은 타봐야 하는

적정하면 갈때마다 타야 하는 

저렴하면 바람쐬러 갈때 타야하는

 

이라는 전제가 붙지 않을까 합니다.

 

 

 

 

버스를 타고 물속을 달리는...느낌.. 한번은 타보면 신기할듯 싶기도 합니다

 

 

부산시에서도 육상과 수상을 오가는거니 

코스에 관광코스를 잘 짠다면

왠지 흥할 서비스가 아닐까 하구요

다만 좀 걱정되는건 바다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도로를 돌아다니니

옆에 다니는 차들은 부식의 살짝 우려가 되는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살짝 앞서갔나요?

 

 

 

 

현재 시범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유튜브에 영상이 있길래 참조했습니다.

 

 

 

시범운영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손님은 없습니다.

이미 버스에 다양한 광고가 붙어있네요

 

 

 

살짝 무섭기도 하고 스릴이 있을거도 같은 수륙양용버스

코로나 잠잠해질때쯔음 부산에 타러 꼭 가야 할거 같습니다.

 

 

그냥 봤을땐 옆으로 안쓰러질까 하는 우려심도 살짝 들기도 하는 부산 수륙양용버스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서 운행이 된다고 하네요

 

 

 

수상에서 관광을 마치고 부산고층빌딩들을 보고 다시 육지로 들어오면 

관광스케쥴은 끝난다고 합니다.

 

 

 

 

 

높이가 높아서 왠지 무섭기도 하지만 

잘 달리다가 바다로 다시 올라오네요

 

 

 

 

 

 

 

전체영상은 아래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youtu.be/4SYFjWwFMA0

 

 

기사내용발췌입니다.

 

해상시티투어버스'는 육지와 바다를 모두 이동할 수 있는 수륙양용버스다.

 

관광코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출발 후 요트경기장에서 입수→수영2호교→수영교 등을 왕복하고

해운대 영화거리→광안대교→민락수변로 등을 지나 부산시립미술관으로 돌아온다.

 

수륙양용버스 해운대 노선 수익성 지수는 1.62로, 운영 3년 만에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외에도 자갈치~센텀 운항 해상버스, 해상택시 등도 도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젤중요한 1인당 가격은 성인기준 2만원~2만5000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청소년은 아마도 15,000원정도에서 금액이 산정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듯 보여집니다.

놀이기구 하나 타도 그정도가격이니

1년에 한번정도 바람쐬고 탈정도는 되보입니다.

 

실제 운영은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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