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드라마로 맺은 인연에서 결혼까지

한국의 톱스타 송중기와 송혜교가 드라마로 맺은 인연을 결혼으로 골인시켰습니다.

바로 태양의 후예에서 주인공으로 송중기는 유시진특전사대위로, 송혜교는 특진병동 담당교수로 

출연을 했는데요

원래 유시진 역으로는 원빈, 조인성, 공유, 김우빈에게 제의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인의 캐릭터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100% 사전제작, 해외촬영등의 이유로 인해 거절함으로 

유시진역으로 송중기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마도 이로 인해 송중기는 드라마흥행과 함께 결혼이라는 선물까지도 함께 얻지 않았나 합니다.

태양의 후예 할때 송중기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찔렀던거 같았는데, 저역시도 본방사수라는 걸 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만큼 송중기와 송혜교씨의 연기와 스토리에 매혹이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는데요

송중기의 나이는 32, 송혜교의 나이는 35 연상연하커플인데요

요즘 유행이 여자는 나이가 좀 있고, 남자는 나이가 어린게 특징인거 같습니다.

결혼식은 10월 31일날한다고 양측의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인데요

공부도 잘하고 얼굴까지 잘생겨서 모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한 남자네요

완전 부럽...

거기다 미모의 부인까지 이제 생기니 모 더할나위 없네요

송준기 대학교시절 성균관대학교 모델시절인데 공부까지 잘하고 잘생기고,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아들의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그동안 송중기와 송혜교씨는 많은 썰들이 많았는데, 

두분다 아니라고 계속 부인을 해왔지만 결국 10월에 결혼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되네요

대한민국의 미남미녀 커플이 또 탄생하게 되었으니

정말 축하할이네요

연기도 잘하고, 둘다 잘생기고 이뻐서 자식들도 어메이징한 자식들이 태어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송혜교씨는 혼기가 차서 누구랑 결혼할까 했는데, 드라마로 천생배필을 만나게 되었네요

연기자분들의 생활이 일반인과 다르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기하다보면 친해질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결혼하시고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과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