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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일손부족으로 대학졸업예정자는 이미 취업자라는데~

오크통 2017.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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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나라에서 저출산노령화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저출산노령화로 인해 심각한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내년 봄 대학 졸업예정자의 10명중에 8명이상 벌써 취직이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저성장속에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령화되는 회사를 젊게 만들기 위해서는 신입사원이 반듯이 필요한데요 저출산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중소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을 확보 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반면 대기업에서는 여전히 

모집인원보다는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100조를 투입계획중이며 이는 일본 정부의 연간 공공사업비의 2배에 해당되는 규모로 파악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정부는 먼저 올림픽 경기장을 건설하는데 6천4백억의 투자하며, 올림픽 관련 사무실 빌딩 선수촌 주거용 빌딩등 주변 인프라 건설을 하는데 있어 30조이상의 자금을 통해 일본 경기를 살릴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대규모투자를 통해 일본정부는 도쿄 올림픽 개최에 따른 경제파급효과는 2030년까지 32조 우리나라돈으로 321조 6000억에 이를것으로 전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올림픽 시설 건설을 위한 노동자는 현재 7만5천명으로 실제 필요인원 10만5000명을 크게 밑돌았기 때문에 일본의 일손부족은 앞으로 몇년동안은 크게 심각할것으로 보이며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대학졸업예정자들은 취업이 수월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실업율을 보았을때 향후 몇년후에는 일본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취업이 될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현재 불경기의 여파로 인해 실업자수의 급증을 먼 미래를 보고 대기업과 정부에서는 

현명하게 투자하고, 나라를 발전시킬수 있게 미리 일본의 모습을 보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3대 도시권에서는 알바 시급이 지난달기점으로 1만원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심각한 일손부족이 생기니 회사는 돌려야 하고 이윤은 창출해야 하니 시급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구조가 되었네요 그리고 계약직을 무기계약직으로 기간을 정하지 않고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회사는 직원이 있어야 돌아가고, 이윤창출을 할수 있기에 일본은 지금 구인난에 나라살리기

회사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네요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부럽기만 할뿐입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도 일자리가 넘쳐서 일하는 사람들이 넘쳐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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