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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한민국을 자살공화국으로 둘것인가?

오크통 201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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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OECD 자살률 1위 불명예스러운 1위타이틀을 2005년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마땅한 조취를 취하지 않고 계속 어떠한 이유에 있어 자살을 시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것도 사회적 문제입니다.


또한 유명인의 자살은 베르테르효과까지도 생겨 일반인들의 자살로 이어지기까지 하는데요

얼마전에도 커피왕으로 원룸에서 자살을 한 망고식스의 대표 강훈사장도 일반인들이 보기엔 충분히 

재기할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머지 남은 가맹점주들과 같이 프랜차이즈를 만든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하면 안될 행동을 해서 너무나 안타깝네요


요즘 주변에 너무 불경기이다보니 힘들다는 말이 많지 괜찮아라는 말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정도로 일반인은 그런 사람이 왜 죽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 사람도 죽으니 나같은 사람은 왜 살까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니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런 부분은 하루빨리 조취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자살율이 높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문화때문인거 같습니다.

성공만을 쫒다보니 실패를 통해 교훈을 받아서 다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을 만드는 과정이 없다보니 한번의 실패는 곧 인생의 실패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다보니 좌절이 더욱 크게 느껴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성공적인 측면보다는 과정을 좀 더 많이 경험을 좀 더 많이 키워줄려고 말을 하는데요 세상은 경험이 많은 사람보다는 성공을 하는 사람을 우선시하다보니 또 컸을때 사회의 위세에 눌려 상실감을 가질꺼라는 불안감에 확실하게 자유스럽게 경험이 많이 가질수 있는 삶을 만들어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자살자 수 2003년 1만명을 돌파이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웃나라 일본은

자살율이 자살예방예산을 투입해서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는 점은 자살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충분히 예방할수 있는 국가적인 문제일수 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자살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국민들에게 노출하는 미개한 정치인들도 고쳐야 할거 같습니다.

대선을 지면 한강에 빠지겠다는 터무니없는, 발언들은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정치를 하는 이유는 국민들을 위해서 나라를 더욱 잘 발전시키려고 선거에 출마하는것이지

지면 한강에 가라고 뽑는게 아닐텐데 말이지요

자길 뽑아달라고 안되면 한강가니 표를 읍소하는것도 개그같네요


그런 말들이 자살율을 더 높이고 자살이란 단어를 더욱 일상생활에 쉽게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방송에서도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의 국가차원에서도 자살예방을 할수 있게

또 국민들이 잘 살수 있어 자살이란 단어를 생각할수 없게 정치인들, 방송들에서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어제 망고식스 강훈사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강훈사장보다 더 좌절을 많이 하고 힘들어도 삶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살을 한걸 보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포스팅해봅니다.

부디 힘들어도 노력하시다보면 좋은 날이 있으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다 같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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