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변화 노인 여성을 겨냥한 차세대편의점

노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편의점이 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심각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과 여성의 수가 점점 더 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편의점도 노인과 여성에게 맞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도 머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만 따라하지 말고 좀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바뀌는 기업들이 

미래의 먹거리시장에서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

노인과 여성을 겨냥한 차세대 편의점이 요즘 일본에서 인기라고 하는데요

편의점은 43년전 등장해서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다시 변화가 되고 있는데요

냉동식품을 진열한 냉동고를 두배로 늘리고 계산대를 넓혔다고 하네요

또한 매장에서 조리할수 있는 쉬운 반찬도 대폭 늘려 

노인과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도 머지 않아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사회로 빠르게 진입할텐데요

일본처럼 노인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쉽게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게 

대한민국의 편의점도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 2016년 10월기준 전국에 편의점 수는 3만3천개로 집계됐으며,

17년 현재 편의점수는 더 늘어났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노인과 여성들이 계산하기 쉽게 계산대의 높이를 낮추고, 

선반높이를 높여 상품의 가지수를 더욱 늘렸으며,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는 샴푸 등 생활용품 및 조미료의 상품을 대폭 늘려

1인가구및 노인 여성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큰 변화를 꾀했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편의점이 너무나 잘되어 있고

거의 100미터마다 다른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한 음료 필요한 건 다 편의점에서 구입할수가 있어서 

편한거 같습니다.

노령화로 인해 소비자는 점점 더 가까운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길 원할텐데

그게 미래의 편의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 일본의 편의점은 없는게 없는 만능 편의점이고

1인가구가 경제적인 부분만 해결이 되면

편의점에서 모든 해결하는게 편한세상이 되었네요

키가 작은 손님도 만족하는 편의점~

노인이 되면 아무래도 키가 줄어들어

저역시도 만족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ㅎㅎ

아무쪼록 요즘 계속 말씀드리지만 불경기에 살아남는 방법은

변화

 가 답이 아닐까 합니다.

"편의점의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