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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검사 받을때 방사능노출도 암발병율 높아지는데 과연 몰랐을까?

오크통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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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병원가실때 병원에서 CT검사해야 한다고 하나요?

이젠 CT검사받을때 조금 고려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빅데이타를 근거로

한번이라도 CT검사를 받으면 전체 암발병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물론 CT검사가 더욱 정밀한 검사를 해주니까 

의사도 편하게 환자의 병을 알수는 있겠지만

 

 

 

 

굳이 CT검사를 안받아도 환자의 병을 알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는 CT촬영을 권유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CT검사는 보험적용이 될까요?

개인적으로 찍고 싶다고 하면 보험적용이 안되며

전이가 의심이 될경우 의사의 소견이 들어간 경우는 보험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의사가 

잘 모르는 의사..진단이 정확하지 않고 좀 정확하게 보고 싶어서

CT를 촬영하자고 하면

 

보험적용은 되겠지만

방사능피폭은 피해갈수는 없지요

 

 

 

 

 

우리나라 CT현황은 

OECD평균 1.4배이며

10명중의 2명은 한해 CT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암 발병율이 높아지는거죠

 

 

우리가족중에도 이미 검사를 받은 사람이 있는데..

암같은건 안 걸렸으면 좋겠네요

무서워요

 

 

 

방사능 피폭량은

복부CT의 경우 100장

PET 전신암검진의 경우 140장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00장 140장은 

흉부X레이 촬영을 100번 140번 찍었을때이며

 

그만큼 CT촬영이 방사능 피폭량이 많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 CT검사는 언제 필요할가요?

더욱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때

환자가 정말 암에 걸렸을거 같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때

 

CT촬영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검사를 위해 암발병율을 높이는 검사를 해야 한다니 아이러니하지요

 

방사능을 오랜기간 몸에 노출을 하게 되면 축적이 되면

여러가지 유전자나 세포계통의 변화를 초래

장기간에 걸쳐서 암세포를 유발할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한낱 돈벌이로 CT촬영을 남발하는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큰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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