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돌릴때 섬유유연제 넣었지만 건조기에 시트피죤을 꼭 넣는 이유?
요즘 집안일에 재미를 붙여서 원래 색구분 없이 한번에 하던 빨래를 밝은색과 검정색으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건을 각맞춰서 접어놓는일이 왜 이리 즐거운지 모르겠네요
나이 먹다보니 몬가 흐트러지는게 싫은건지 수건을 각잡아서 화장실에 세팅해놓고 보는게 즐겁네요
늙어서 주책이라고 하시면 답은 없긴 합니다. 그냥 정리가 좋아요 주변정리, 상황정리, 재무정리등등 깔금한게 좋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빨래에서 액체피존을 넣었는데도 냄새가 안나는 느낌이 들어서 찾아보니 이렇게 건조기에도 피죤을 넣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받아보는 쇼핑몰을 통해서 건조기용 피죤을 가격비교를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옷 입었을때 살짝 은은한 냄새가 나는 그런 느낌이 배우자가 안난다고 해서 빠르게 구입해서 수건 건조시킬때 한장이나 빨래의 양이 많다면 두장정도를 넣는게 좋다고 하네요
한팩당 40매가 들어 있으며, 건조기 한번 돌릴때 한장씩 넣는다면 120번사용이 가능하고 가끔 2장씩 넣는다면 적어도 90일은 사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액체피존은 빨래를 부드럽게 하는거 같고 그이후 다시 건조기가 있는 집은 건조기를 돌릴때 빨래도 부드러워지긴 하는데 액체피죤의 향은 날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시트피죤을 넣고 돌렸더니 빨래의 향이 돌아와버렸습니다.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빨래 세제나 액체 피죤은 적당히 넣고 빨래를 돌리고 있는 편이긴 한데, 건조기시트지피죤은 꼭 구입해서 빨래 돌릴때 넣어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건조기가 없으면 액체피죤으로도 충분하긴 한데, 건조기 작동시 향이 날라가서 입을때 향을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드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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