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부터 바뀌는 코로나19 확정판정 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방법과 코로나확진시 지원내용 이렇습니다
3월 14일부터 코로나확진판정이 꼭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PCR검사를 통해 받아야만 코로나 확진판정이 났지만 이제는 코로나 확진판정은 코로나증상이 있는 사람이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신속항원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PCR 검사 유전자증폭검사를 굳이 받지 않더라도 확진자로 인정이 됩니다.
병원에서 받는 자가검사로 코로나확진판정이 가능해?
그전엔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우선 마스크를 쓰고 PCR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에가서 양성인지 음성인지 문자를 받고 양성인 경우엔 집에서 격리를 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럴일이 없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검사에서 두줄이 나오면 의사의 판정으로 코로나확진자임으로 재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약국에서도 판매하고 편의점에서도 파는 코로나자가검진키트 음성과 양성 무효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C에 한줄이 나오면 음성이고 C와 T에 나온다면 양성일 확률이 70%이상이라고 하니 면봉을 코에 잘 넣어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제는 PCR우선 검사 비대상자도 있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검사비용은 발생하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시 양성이 나온다면 확진자로 관리가 됩니다. 그리고 즉시 격리 및 재택치료 위에서 언급한데로 발열이후 7일이 지나면 몸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더라도 전파가능성이 없어 해제가 된다고 하니, 검사후 확진판정이 나면 그날로부터 7일이후 격리해제를 하면 됩니다. 근데 이거 감기 아니야? 이제 너무 많은 감염자가 나오다보니, 사망자수도 엄청나게 늘어나서 격리해제기간을 좀 더 늘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선별진료소에 가거나 임시선별검사소에 가면 우선 자가진단키트로 현장에서 검사하고 양성시에는 PCR검사를 실시해서 이튿날 양성 판정이 나오면 확진자로 자가격리를 통해 7일간 격리를 해야 하며 비용은 선별진료소에서는 검사자체가 다 무료입니다.
그리고 PCR우선검사대상자인 60세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 보유자, 요양병원등의 취약시설 종사자들은 선별진료소PCR검사가 원칙이며 60대이상은 확진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사망률이 높으니 감기증상이 있다면 바로 검사후 팍스로비드처방을 받아 사망의 위험을 줄여야 할거 같습니다.
코로나19검사장소와 검사비용 그리고 검사비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되며, 무료로 검사받는건 선별진료소에 가야 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 진료비를 내고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코로나 확진시 지원금액은 어떻게 바뀌나?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늘어나다 보니 이제는 지원금이 대폭 줄어들고 있네요 이게 모라고 안걸리고 잘 넘어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라세금 열심히 내고 결국 받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니 코로나 미리 걸릴걸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처음에 코로나 걸리면 4인가족 기준 돈도 받고 햇반이며, 여러가지 반찬을 주었다고 하는데, 이젠 확진시 지원금도 줄어들고 주는것도 아무것도 없다고 하네요
전 대한민국의 애국자입니다. 나라 세금을 이렇게 아끼고 있으니까 말이죠
근데 조만간 걸릴거 같은 불안안 느낌은 몰까요?
현재는 2인의 경우 생활지원비로 41만원이 지원이 됐지만 개편후 2인의 경우 15만원지원이 되며, 유급휴가비도 73,000원에서 45,000원으로 조정이 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상 3월14일이후 코로나 확진시 지원금 및 검사방법 확진시 자가격리에 대한 글 마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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