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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타이타닉호 관광 타이탄잠수정의 조정은 게임패드 가격 남은산소는?

오크통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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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 잔해를 보는 잠수함 여행관광상품이 있다는걸 아시는 사람이 있을까요?

얼마전 잔해를 보는 상품에 영국의 억만장자인 해미쉬 하딩이 타고 있던 잠수함이 타이타닉을 보러 내려간지 1시간 45분만에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현재는 잠수정서 소음이 계속 있다고 하며, 현재 잠수정에는 하루치정도의 산소만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은 타이타닉잔해를 보는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이 상품은 8일동안 진행이 되는 상품으로 1인당 3억2,000만원의 가격을 지불해야만 구경이 가능한 상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션게이트사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잠수정을 찾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소음정도만 관측이 될뿐 잠수정의 위치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타닉호는 유네스코수중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있으며, 1912년 미국뉴욕으로 향하던중 빙하에 부딪히면서 승객 1,500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로도 제작이 될 정도로 화재를 모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해미쉬 하딩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민간비행기 회사 액션항공의 회장이며, 조종사 오션게이트 익스펜디션의 최고경영자 스톡턴 러시도 잠수정에 탄걸로 알려졌습니다. 

타이타닉호는 대서양해저 4,000미터 지점에 가라앉아 있는걸로 알려졌으며, 잠수정역시 4,000미터근처에 가라앉아 있을걸로 예상이 되며, 빨리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면, 잠수정의 무게로 인해 쉽게 구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또 잠수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잠수정의 조작이 게임키패드로 조작해서 가는 부분인데 수중깊숙이 가다보면

무선으로 연결이 쉽게 끊어질수 있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은 부분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여부도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타이탄 잠수정을 타기 위해서는 사망이나, 관광후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을때 생길수 있는 여러부분에 대한 각서를 받고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며, 특히나 사망에 관해서 언급이 무척 많은 부분인 만큼 위험성에 대한 인지는 해야 탑승이 가능할정도라고 하니 왠만한 모험가가 아니고선 탑승이 쉽지는 않아 보이며, 탑승료조차 쉽게 낼수 있는 금액이 아니기에 부유한 모험가만이 즐길수 있는 관광상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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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해서 돌아오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혹시나 사망을 한다고 하면 사망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서류에 서명을 했다고 밝혔지만 사고에 대한 부분은 오션게이트사가 관광상품을 다시 재개할수 있을지 관심이 되네요

 

더욱이 타이탄잠수정은 시제품으로 공인기관이나 검사를 통과하지 않았다는 내용까지도 계약서에 있다고 했지만 모험가들에겐 그저 종이일뿐 특별히 사고가 날것이라는 예견은 하지 못한듯 보여집니다. 

 

 

잠수정이 조정기로 조정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상황에 미군의 잠수함역시 잠망경을 엑스박스 패드로 조정이 된다고 밝혀 화재입니다.

 

미군의 최신 잠수함 콜로라도는 선체길이 115미터, 무게 약 7,800톤, 6기의 토마호크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는 2개으 ㅣ미사일관 보유한 공격잠수함으로 알려졌으며, 잠망경을 사용하기 위해 엑스박스 조이패드로 잠망경을 조작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젊은군인을 위해 좀 더 직관적으로 잠수함을 조작하기 위해 게임패드로 조작이 가능하게 구현을 했다고 하는데, 잠수함이 한두푼 하는 장난감도 아닌데, 미국이란 나라 참 신기한 나라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국내 가격으로 55,750이면 티켓한장에 3억2천만원짜리 잠수함을 조정할수 있는건가요?

본인들이야 신기한걸 즐기고 모험하려 내려가긴 했지만 구조소식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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