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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타고 와서 무상급식 도시락 먹으면 좋을까?

오크통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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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을 위한 무상급식을 하는 성당에 벤츠를 타고 와서 굳이 도시락을 받아가는 아주머니와 어머니

굳이 이랬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성당에서 무상급식을 지원해주는 외국인 신부님..눈에 

저 한국인은 어떻게 비췄을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무상급식소에 벤츠를 타고 와서 

끝끝내 도시락을 받아가는 생각을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아니 죽어서도 이해가 안갈거 같긴 하네요

저런 구두쇠같은 정신으로 벤츠탈수 있는건지..

 

부자도 적당한 마인드가 있지 않나요?

부자입장에서 노숙자들이..일하지도 않고, 왜 무상급식을 먹냐고 생각이 들수도 있긴 하겠죠..

근데..그 틈에 와서 도시락을 먹는 .... 

부자가 아닐수도 있겠지란 생각을 하는데, 저 나이에 벤츠타려면...적어도 삼시세끼 굶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여긴 꽁짜밥을 주는곳은 맞는데, 

노숙인분들을 위한 곳이지..

 

배우신분인지..

노인네가 되면 저렇게 바뀌는건지..

 

난..저러지 말아야지...

계속 도시락을 받아가겠다고 해서 결국 받아갔다고 하네요

 

징그러운 노인네..

난 ..절대..저러지 말아야지...

벤츠나 타면서...

그래도 수입차인데

엔진오일 갈아도 국산차 3배정도나 되는데, 

 

꽁짜밥 얻어먹으러 오는게..

 

 

 

 

노숙인들 무시하면서, 꽁짜밥 먹으로 오는 마인드를 가진 벤츠타는 아주머니, 

구형이긴 해도 벤츠탈정도의 여유라면

밥한끼 사먹는데 힘들지 않을텐데, 

자영업자 안되는 가게 가서 식사나 하지...

 

저런 노인네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더 빨리 망할수 있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내나이 40대 나도 언젠간 노인네가 될텐데...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

 

 

신부님 이 페이스북에 남긴글

이기적인 행동에 노숙자분들을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는 말...

 

30년전에 한국에 와서 좋았던 점은 공동선을 추구하고 

기꺼이 남을 위해 희생해서

지금의 한국이 있는건데..

 

개인주의가 팽배하면서

점점 변질되고 있는 개인주의 사회..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도시락 하나가 노숙자분들에게 마지막 식사일수도 있다는 사실..

 

살아보니, 내뜻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안되는게 90%입니다.

 

저 아주머니는 그런분들의 희망을 없앴네요..

 

제발 저런 이기적인 아주머니들 그만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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