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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좋은 와인 6병이 준중형자동차값과 같은 와인의 맛 판매처는

오크통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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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인 열풍이라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열풍속에서도 비싼 와인들도 잘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와인은 올리비에 번스타인 2018 그랑 크뤼 이라고 하는데 6병에 아반떼차량 가격과 맞먹는 2,400만원에 신세계에서 품절에 가까워졌다고 하는데, 한병에 400만원꼴이니 소주잔에 따라 마셔야 할거 같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스크리밍 이글, 할란 에스테이트, 샤또마고1996 등 이 고가의 와인으로 이번 설선물상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네요 

 

현재 유통가에서는 비싼 와인을 세트로 파는 상품들이 많은데, 정말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비자금을 털어서 인생에 있어 한번쯤은 마셔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워낙에 고가이다 보니 인생에 한번 접해볼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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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종류는 무척이나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성비 좋은 와인을 마셔본후 조금 더 높은 가격대의 와인을 마시는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세트로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와 '끌로 드 로스 씨에떼'라고 하는데, 좋은 자리에 있어 요즘은 와인파티를 하는것도 인기라고 합니다. 

 

 

 

현재 GS25시에서는 프랑스 최고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03' 309만원, 샤또 마고 1996 249만원, 이탈리아 명품 와인 사세토 2015 210만원으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가격들이 일반 서민은 쉽게 접할수 있는 가격대는 아닌듯 해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와인을 사랑하고 희귀한 와인이라면 꼭 마셔보고 싶은게 와인이 아닐가 합니다.

 

 

 

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은 추석 선물세트로 2억4000만원대에 이르는 루이13세 6L 마투살렘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루이13세원액과 크리스털 장인이 매년 50병만 만든다는 디캔더로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집한채가격을 입으로 넘길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역시도 마트에서 보통 2만원대에서 4만원대의 와인을 마시곤 하지만 4만원와인 한병은 살짝 아쉬워서 2병을 마시는데, 이렇게마셔도 정말 술값이 장난이 아닐정도이니, 와인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정말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곧 있음 설연휴가 시작인데 가까운 친인척이나 고마운 분들에게 좋은 와인을 한병씩 선물해드리면 좋을듯한데, 막상 이렇게 와인들을 보니 형편에 맞게 맛있는 와인을 선물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와인은 그날 그날 맛이 틀리고 느낌도 틀리고, 또 어떤때는 황홀했다가 어떤때는 천국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아직 그정도의 경지는 아니다 보니 와인맛을 지금은 한참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비싼 와인들이 있는걸 알았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돈 벌었어야 하는데, 뒤늦게 이런세상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부지런히 와인공부해서 가성비 좋은 와인들만 찾아서 마셔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한줄 : 와인도 술 마시면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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