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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고독사 나이를 불문하고 있네요

오크통 201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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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독사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면에 외로운 분들의 고독사는 이제 사회문제인데요

늘어가는 1인가구의 문제점이기 한거 같은데요

오늘도 주변에 내가 관심을 가지면 힘을 내서 살아가실 분이 없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건

어떠실까요



불경기에 갈수록 힘들어지는 양극화시대에 갈수록 늘어나는 50대고독사

갈곳없고, 직장도 없어 이렇다 할 소득이 없다보니 

홀로 생활고에 제대로된 치료도 없이 술만 마시다 보니

집에서 고독사하는 50대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제 제 삶도 나이도 늙어가는데, 

이런 뉴스기사를 보면 두렵기만 하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이경계없는 고독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대 성인이 되면서 마땅한 직장을 얻지 못하고 소득이 없다보니

좌절감으로 인해 생활고로 인해 단칸방에서 고독사로 세상과 멀리하시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1인가구로 고독사를 하시는 분들은 무연고자로 분류되어 

가족들이 수습도 안되어 장례식조차도 못 치루고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수밖에 없는데요

실제적으로 가족들이 사체를 수습하면 무연고자 고독사로 분류가 안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더 고독사가 많은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네요




올해 6월부터 7월20일까지의 고독사 현황은 7명인데요

한달사이에 운명을 달리하신분이 7명이나 되시네요

지도상으로 보면 아래지역에서 많이 고독사가 많은데요

이는 고령화사회에서 산업화가 된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고독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많이들 거주하시는 지역이 아래지역인데요

정부에서도 아파트가 아닌 지역은 좀 더 세밀한 관찰을 해야 고독사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2,30대 젊은층도 요즘 사회뉴스를 보면 취업을 비관하고

처지를 비관하고, 삶을 비관해서 원룸, 단칸방에서만 있다가 고독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정말 대한민국이 먼 미래에 경쟁령있게 나가기 위한 아주 큰 사회적 문제로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본인의 삶을 즐기면서 살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1인가구로 꾸리는 분들이 많은데, 

1인가구의 장점이 경제적인 부분이 허락이 되면 좋겠지만

그런 점들이 허락안되면 사회적취약계층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을수 밖에 없답니다.

도움이 없이 지내다 보니 집안에서 있는 일들은 본인밖에 모르기 때문에 

사회적 관심이나 이웃 지인의 관심이 없다면 

고독사를 할 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답니다.



무연고 사망자는 점점 더 늘고 있지만 50대가 차지하는 무연고 사망자의 수는 41%나 되고 있네요

대한민국의 불경기의 늪에서 나오지 못한다면 당분간의 고독사는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1인가구수는 527만 9천가구 전체인구의 27.8%에 해당이 되는데요

사회적 인구가 늘지 않는 상태에서 1인가구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이 되며,

더 고독사의 위험은 증가할것으로 보이네요

이젠 젊은 층 나이가 든 분들의 고독사를 나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데

정부는 나라의 일할 수 있는 계층의 소외하지 않나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가장 활발하게 일할 나이 40~50대인데요

취업률이 정말 안 좋네요

40~50대에 가장 가족에 돈들어갈곳도 많고 가장 활발하게 일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이 저조한건 정말 심각한 국가의 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변사자가 발생할때 마다 경찰들이 하는 말은 아마도 고독사가 아닐까 한다고 합니다.

고독사 이제는 사회적 문제이자 꼭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하는 사회적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혹시 내 이웃은 잘 지내는지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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