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구피키우기 어항에어컨은 못해줘도 이렇게 세팅하면 준비끝

올해여름은 무지 덥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어항을 키우시는 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어항관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본인도 그렇게 크지 않은 어항 30*25*20 사이즈에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요

얼마전 동네분이 플래티키우시다가 더이상 키우지 못하겠다고 하셔서 플래티까지 구피랑 같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끼제거에 좋다고 해서 어항에 체리새우와 같이 해서 3종을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귀가 얇아 계속 물속에 움직이는것들을 계속 넣어주고 있네요 어항이 과밀도가 높아지면 좋지 않다고 하던데, 어항도 조만간 큰 어항으로 교체를 해야 하나 고민도 드네요 

 

그래서 우선 기존에 측면여과기를 사용을 했었는데 여과력이 약하게 느껴져서 여과기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측면여과기인데 물이 계속 흐리고 여과를 제대로 못해주는 느낌에 물비린내도 장난아니게 나서 찾던중 후기 좋은 여과기가 있어 조금 금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하늘바람 여과기이고 정말 백탁현상같은 건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구피어항 키우면서 물이 투명하지 않고 물비린내가 너무 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 물속에 온도가 올라가다 보면 용존산소량이 줄어드는걸 대비해서 기포기를 꼭 해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항이 집에 있으니 당연히 에어컨 더운여름에는 틀어져 있으면 급격한 수온이 올라갈거 같진 않지만 가끔 집이 비는 경우는 온도변화로 인해 물속의 용존산소량이 줄어들어 물고기가 쾌적한 생활을 하지 못할거 같아 여름 대비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기포기는 아마존 sh-a4 여과기를 쿠팡에서 무료배송으로 주문을 했고, 작은 어항인데 기포기가 2구짜리라 너무 기포가 많으면 어쩌나 했는데 기포가 너무 쎄서 결국 기포용량을 줄이는 조절기를 중간에 또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조절을 하니 조금 물방울멍할정도로 딱 적당해지더라구요 

 

콩돌이도 아마존기포기에 세트로 들어있었는데, 콩돌이보다 조금 어항을 화려하게 수놓을 다양한 기포장치들이 있던데, 

어항을 조금 큰걸로 바꾸면 조만간 또 다른 글로 찾아뵐수 있을듯 합니다. 

 

여름철 물고기들도 답답할수 있으니 꼭 기포기 설치해주시는걸 추천드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