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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6도 랜드로버 디펜더도 물때시간표 확인 못하면 침수됩니다. 얼마전 바닷가의 멋진 사진을 남기려고 갯벌에 렌터카인 그린카를 빌려 타고 들어갔다가 물때시간표를 모르고 물이 밀려 들어와서 인생에 구입하지 못할? 차량수리비를 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을 했습니다. 해당도로는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서 측도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갯벌 한가운데 도로가 있는 형태라서 밀물과 썰물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여차하면 차량이 물에 침수가 될수 있는 그런 도로라고 합니다. 이런 물에 잠기는 도로는 '선재로 95번길'로 불리며 만조에는 바닷물에 잠겨 있다가 물이 빠졌을 때만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은 잘못 들어갔다가 저렇게 차량이 잠기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눈치껏 차량이 없으면 어... 왜 차가 없지라는 생각을 해야 할거 같은.. 찝어보는뉴스/사건,사고 202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