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바닷가의 멋진 사진을 남기려고 갯벌에 렌터카인 그린카를 빌려 타고 들어갔다가 물때시간표를 모르고 물이 밀려 들어와서 인생에 구입하지 못할? 차량수리비를 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을 했습니다.
해당도로는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서 측도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갯벌 한가운데 도로가 있는 형태라서 밀물과 썰물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여차하면 차량이 물에 침수가 될수 있는 그런 도로라고 합니다.
이런 물에 잠기는 도로는 '선재로 95번길'로 불리며 만조에는 바닷물에 잠겨 있다가 물이 빠졌을 때만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은 잘못 들어갔다가 저렇게 차량이 잠기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눈치껏 차량이 없으면 어... 왜 차가 없지라는 생각을 해야 할거 같은데, 하루 렌트카 빌려 대여했다가 큰 비용을 치루게 생겼네요
그런데 이런 뉴스가 나온지 얼마 안있다가 또 비슷한 상황이 발생을 했네요
아무리 좋은 차량도 힘좋은 차량도 갯벌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90 과 디펜더110은 차량가격이 8천만원 중반부터, 1억4천만까지 하는 고급차종인데요
아무리 가격이 비싸다고 해도 갯벌의 힘에는 이겨낼 차량은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많이 갯벌에 차량이 빠지기 때문에 우리는 바닷가나 갯벌근처를 지날때 꼭 알아야 하는것이 있는데요
바로 밀물과 썰물 물때시간을 꼭 알아둬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 차량이 혹시나 물에 빠지거나 폐차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https://www.badatime.com/c-158-2022-06.html
어제 오늘 비가 많이 왔는데요 그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거 같은데 내차량은 누가? 바로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꼭 물때시간을 알아서 차량이동을 해주시는것도 한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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