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역주행 벤츠 꼭 국민청원해야만 처벌해? 치킨배달 50대 사망

음주운전으로 인해 한가족의 가장이 사망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을왕리에서 33세 여자가 모는 벤츠차량이 역주행하면서 한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50대가장이

사망을 했습니다.

 

33세여자운전자는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를 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33세벤츠여성운전자는 사고처리가 우선이 아닌 

변호사를 먼저 찾았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위험운전치사 혐의가 적용이 됨으로

경찰은 33세여성운전자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33세여성이며 벤츠를 타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있을거 같진 않는데, 

돈 말고 술마시고 운전한 죄를 엄하게 처벌해서 

평생 깜빵에서 있게 해야 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래는 안타깝게 아버지를 잃은 딸의 그날 마지막 배달고객에게 

그래도 고객한테 치킨배달이 안된점을 답변을 달았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경황이 없었을텐데....

또 먹고 사는 문제..

별 하나에 또 다시 생계유지를 위해 답변을 다는 사회구조...

 

아래는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아버지를 잃은 딸의 국민청원입니다.

법이라면 미명하에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을 죽인 범죄자가 법의 엄중한 죄값을 받게 해야 한다고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왜 음주운전하고 국민청원 안 올리면 법이 가볍게 처벌한다는 느낌이 들까요?

우리나라 경찰 판사들이 일을 너무 안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꼭 공론화를 시켜야 엄하게 처벌하니 

저도 억울할땐 꼭 국민청원에 올릴 겁니다. 

 

이나라의 경찰, 판사를 못 믿겠습니다. 

 

아래는 청원내용입니다.

읽어보시면 국민들이 왜 경찰을 못 믿는건지 보셔야 합니다.

서명하러 갑니다.

제발 미끄라지처럼 빠져나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609

9월9일01시경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참변을 당한 50대 가장의 딸입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