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는데 애가 내애가 아니야..친자 불일치로 성지가 된 지식인글

결혼을 했지만...

이런경우가 생기면 너무 난감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아보신 분이라면

적어도 본인외형과, 배우자 외형을 안 닮은 사람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배우자도 어느정도 눈치가 없지않는한 이 애가 내 애가 아니라는게 느껴질테구요

 

근데...친자 불일치로 이혼소송글을 올린 한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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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요약

원나잇으로 생긴 아이를 4~5년정도 키웠는데

남편이 자기애가 아닌거 같다며, 친자확인했는데 내애가 아니라서 집을 나감

부인은 공동명의로 되어 있는 집을 어느정도 받을수 있는지

애기는 모성애가 없어서 키우기 싫은데 남편한테 키우라고 할수 있는지

남편을 가정소홀로? 소송을 걸수 있는지

남편이 벌어다준돈으로 잘 먹고 원나잇도 하고 그랬겠지만..

 

이혼은 당연하니..돈을 얼마 받아낼수 있을지 문의를 했네요

이걸 지식인에 올리는 여성분도..참...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그래서 지식인에 또다른 케이스가 많은지 검색했더니

친자불일치로 글들이...꽤 많네요

 

 

 

 

 

 

 

 

 

장기간 외도로 아들이...있지만 외도한 남자의 아들..

이혼은 하기 싫고...재산도 필요없고 하면 그냥 이혼해줘야지..

남편이..어찌 살수 있을까요

 

남자들도 바람피는게 문제지만..

여성들도 바람펴서 애까지 덜컥 생기면

 

솔직히 애는 무슨 죄일까요?

 

 

 

 

 

 

순간적인 실수?

바람이 순간적인 실수일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에게 거짓말까지 했으면 말 다한거 같은데

거기다가 의심 많고, 성격 더러운 시어머니가 아니라, 

더러운 본인탓을 해야 하는데...

 

글을 읽다보니 화가 살짝 치미네요

외도를 해놓고 그걸 남편한테 전가?시킬수 있는지 

친자식이 아닌데 양육비를 받아낼수 있는지? 진짜 아빠한테 받아내야지...

현재 남편은 무슨죄가 있다고..헐..

 

가정주부로 재산증식? 그건 모 조금은 가지고 가겠지만 

지가 욕한건 지식인에 박제해놓고 지웠다고 자랑?

 

이걸 보니 제 와이프님에게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요즘 여자 잘 만나야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