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어보는뉴스/사건,사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의 몰락은 시작되었다

오크통 2021. 3. 17.
반응형

코로나 집값상승등등...

요즘 살기가 무척이나 팍팍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대학을 가서 더 좋은 취업자를 구하는게 아닌

대학가서 공무원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보니

대학에서 도대체 무엇을 배우는지..의구심을 가진 젊은이들이

자퇴를 하는 현상도 많이 발생을 하고 있네요

 

저 역시 대학에서 4년동안 배운건..친구들과 의리있게 술 많이 마시고

그 친구들이 남은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대학에서 친구들과 잘 지냈다면

그 친구들이 좋은 직장을 갔다면

추천해줄수도 있는 학연이 생길수는 있기도 하겠네요

 

하지만..이젠 지방대는..서서히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인구수를 충원할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전권, 천안 아산권에도 미충원 규모가 상당하며 입학을 했더라도 

자퇴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지방대를 나오게 되면 취업을 할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다 보니 재수를 해서 서울쪽의 대학으로 재입학을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교육의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나는 모습이죠

지방대를 나오게 되면 취업을 하기가 힘들다는...

 

 

 

 

 

 

 

지방대 미달사태의 주요 원인으로는 학령인구 감소로 파악이 된다고는 하는데, 

과연 지방대 미달사태가 인구의 감소로 인한 문제일까요?

먹고사는 문제로써, 지방대를 감으로 취업이 힘들어서 아예 현실적인 입장에서는 지방대의 수업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안되는걸 알기에 지원을 안하는지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지방대는 학령인구의 감소에 대비한 온라인대학등 평생교육등에 관한 교육을 더 고민해봐야 할것이며, 

이로써 지방대학의 소멸을 늦추며,

더 나아가서는 지방대학을 어떻게 발전시킬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 할걸로 보여집니다

 

 

 

 

 

 

계속 미충원 예상규모는 크게 늘어나네요

서울의 입시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먼 미래에도 치열하겠지만

 

대학을 가겠다고 하면 조만간 가까운 미래에는 대학이라고 하는곳은 다 갈수 있는곳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에 살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 시대입니다.

대학도 변화하고,

현재 공부하는 학생도 변화해야 살아남지 않을까 하네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