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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브룩스 퇴출 마약성분이 든 전자담배 연봉 나이 가족 향후 거취

오크통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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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총액 120만달러로 기아는 외국인투스 브룩스와 재계약을 한지 불과 몇개월만에 브룩스를 퇴출시키게 되었는데요 애런 브룩스가 미국에서 주문한 마약성분이 든 전자담배를 주문했기때문인걸로 밝혀져 브룩스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 에런브룩스 야구선수 1990년생 키 193cm 104키로 기아 타이거즈 투수로 올해나이 31세로 19년부터 기아소속으로 투수로써 활약을 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투수로서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47만9000달러로 기아와 첫 계약을 맺었는데, 

메이저리그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47경기 출장 9승 13패 평균자책점 6.49기록했으며, 시속 140km후반대의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며, 안정적인 제구력, 완급조절을 통해 뛰어난 경기력을 가진것이 장점으로 여겨져 기아에서 영입을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아의 연고지는 광주광역시로 현시점으로 팀순위는 9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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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는 한국에서 대마초핀적 없다고 밝혀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미국에서 주문한 전자담배가 세관검사과정에서 대마초성분이 검출되 KIA는 KBO에 임의탈퇴공시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브룩스는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를 기록했으며 브룩스만한 선수가 없다고 판단 재계약을 통해 더 활약을 기대했지만 

6월 팔꿈치 굴곡근 부상으로 전력이탈했다 다시 7월부터 시즌 3승째를 기록하던중 대마초전자담배에 연루되었다

 

브룩스는 부인과 아들과 딸을 둔 가장으로써,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을때도 빠르게 미국으로 가서 가족을 돌보는 

아빠로써의 면모도 보여주었지만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국가적범죄행위이다 보니 기아에서는 빠르게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대체외인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빨리 데리고 와도 6~7주가 소요가 된다고 밝혀 앞으로 기아는 

투수전력이탈이 생길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브룩스인스타그램

 

 

 

 

요즘 운동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운동기량 및 인성도 중요한 덕목을 갖춰야 하는데, 선수들을 기업에서 데리고 오기 위해선 더 엄격한 잣대로 선수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아직 기아 공식홈페이지에 투수진에는 브룩스 사진이 있는 상황이며, 조만간 탈퇴를 통해 브룩스는 다른 곳 대마초가 합법적인 곳으로 이적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향후 미국행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20년 11월 좋은 계약소식으로 좋은 보수로 재계약을 했지만 9개월만에 퇴단조치를 당한 기아 투수 브룩스

나이에 비해 빠른 퇴단은 되었지만 다른곳에서 다시 재도약하는 좋은 투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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