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납품하는 해썹인증 400억매출 비위생순대공장 업체정보 진성푸드 이거 보면 못 먹어

순대국좋아하세요?
저역시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해장하기 위해 가끔 먹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떡뽂이 먹을때도 순대 간이랑 내장을 꼭 먹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매출 400억대의 순대공장 혹시 내부를 보셨나요?
이제 여러분은 당분간 순대를 먹을수 없을겁니다.

공장에 빗물이 떨어진다면 믿으실수가 있습니까?
말이 안되지만 매출 400억대 대형마트 납품업체, 매출 400억이라면 거의 모든 대형마트에 다 들어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싶은데요

식품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하면 깨끗함, 청결함이 우선일거 같은데, KBS에서 제보받은 영상에는 순대속에 들어가는 양념 당면과 섞이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업체의 전직원은 천장배관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떨어진다고 밝혔는데, 배관의 이물질도 같이 순대속에 들어가지는 않을까 보여집니다.

이 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대형마트및 급식업체에 납품이 되고 있다고 하며, 식품안전관리인증인 HACCP도 받아 깨끗한 음식조리과정을 거치는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이렇게 비위생적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뒤늦게 해당공장에 대해 불시위생점검을 착수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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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친척분중에 순대국집을 하시는 친척분이 계신데, 당분간 순대국 먹으로 못 놀러갈거 같습니다.
아직 400억 매출을 내는 순대국업체는 어딘지 KBS에서는 공지를 안냈지만
네티즌수사대들이 400억매출의 순대국업체와 방송에서 나온 회사 정문사진을 토대로 찾아냈으니 판단은 여러분의 몫인거 같습니다.

순대속에 들어가는 옆에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이 속과 섞이는데 비위생적인 물이 들어가는데 정말 지저분해서 먹을수가 없네요 또 아래 위생불량인 저 순대속찜기 밑에 벌레들을 보신다면 여러분은 당분간 순대국 드시지 못할수 있답니다.

해당업체는 방송이 나가고 나서 재빠르게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했지만 공익을 위해 법원에서는 기각을 한 상황이구요
많은 불특정사람들이 먹는 대중적인 음식을 이렇게 비위생적으로 만든다면 공장폐쇄 및 위생점검을 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지고, HACCP 를 받은 업체들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제대로 된 음식을 만드는지 살펴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꼭 제보가 들어오면 뒷북행정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업체는 당시 만든 순대는 모두 폐기했으며, 전문업체 불러 벌레 제거하고 시설은 모두 보수를 했다고 하지만
구두상의 문제라 이전에 만든 순대역시도 회수하거나 근래 만들었던 순대를 다 회수하고 시설역시 보수가 아니라 또 일어날수 있는 문제이기에 새로 시설설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항상 뒤늦게 위생점검을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여기도 업체 불시 위생점검이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을 제대로 하는지 감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공익제보자가 제보해서 터지면 그때만 눈가리고 아웅하니 이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기관인지 의심스러울뿐입니다.

해썹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 물세고, 찜기 밑에 벌레가 가득한 ] 를 규명하는 위생관리체계인데
비단 저 순대만든 공장의 문제만은 아닐듯 합니다.

저렇게 터진 순대나 포장훼손이 된 걸 다시 속재료로 쓴다고 하는데 영상을 아무리 돌려봐도 유통기간이 임박한 제품이나 반품이 들어온 제품을 넣지 않았나 충분히 의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업체입장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순대가 절대아니며, 당일 만든 순대 가운데 터진 순대나 포장이 훼손된 제품을 갈아서 넣은거라고 답변을 했지만, 소비자의 눈으로 보았을땐 전혀 그렇지 않아보이니 문제가 심각한듯 합니다.

식품전문변호사는 다른 제품을 혼합해서 제조하는 경우 표시사항이 달라지기 때문에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위반이 되기 때문에 절대 다른 재료들을 갈아서 같이 속재료로 쓸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매출 400억 대형마트와 다양한 곳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라고 하는데 또 매의눈을 가진 네티즌들이 이 업체의 제품은 불매운동을 하기 위해 찾아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순대업체대표는 그런일은 절대 없으며 진공을 하다 터졌으니 그걸 당연하게 써야지 버릴순 없다는 이유로 영상의혹을 부인했다고 하니다.
또한 해당 순대업체는 뉴스보도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기각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공장에 대해 불시위생점검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저런 영상은 소비자가 충분히 봐야 하며 알권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식품공학과 교수가 영상을 보고 판단한 내용입니다.
교수가 아니라 애들이 봐도 위생수준이 심각하게 나쁘다는걸 알수 있는 내용이라 위 업체의 조리시설및 HACCP 는 회수해야 되는게 맞지 않나 보여집니다.

그나마 대형마트나 이런곳에서 순대를 사먹지는 않지만 집에 가끔 순대가 있더라구요
오늘 집에가서 가끔 먹는 술안주 다시 한번 이 회사인지 확인해보고 버려야겠습니다.

KBS 에서 보도한 업체모자이크가 되었는데, 일부 네티즌들이 비슷한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온데로 매출이 400억정도 되는 업체는 위의 3군데 업체인거 같으며, 다른 업체들도 위생관련 점검을 불시에 꼭 나가서 위생상태를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