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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망하게 하는 아베마스크 재고 8,200만장 보관료 61억 처분에만 33년 샘통

오크통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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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행정이 이렇게 무서운걸 알아야 하는 바로 아베마스크에 대한 뉴스입니다.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할때 일본에서는 집권을 하고 있던 아베가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만들어서 배포를 했는데요 

 

 

초기에 만든 마스크가 대략 2억8700만장이며 현재 남은 8300만장 돈으로 따지면 약 1,200억이 아직도 창고에 처박혀 있으며 보관료에만 61억씩 들어가는 상황이며, 아베마스크를 주문제작해 배포하는데 총 예산은 무려 5,120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베마스크를 실물 영접을 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돈낭비를 한지 알수 있을텐데, 아쉽게도 일본이 아니니 실물영접은 인터넷에서 보는걸로 확인할수밖에 없네요 

 

 

 

이렇게 2장이 들어있고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면이라 여러번 빨아 쓸수 있다고 하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사이즈부터, 빨면 작아지는 품질 문제, 이물질도 있고 얇은 끈으로 인해 귀 통증유발까지 나서, 일본에서는 아베마스크를 사용안한다고 하네요

 

 

저렇게 천쪼가리라면 코로나가 침투하고도 남겠네요 

이런 마스크를 거금 5,120억을 들여 만들었다고 하니, 일본이 망하는건 시간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일본 아베마스크가 8,200만장이 창고에 쌓여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코로나가 쉽게 침투하는 마스크를 5천억이나 만든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형편없는 마스크를 제작한 기업에게 뒷돈을 받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현재 아베마스크 보관료가 61억이나 든다고 하니, 일본 국민들은 화가 아주 많이 난 상태라고 합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예방도 안되는 마스크를 거의 1조에 가까운 금액을 국민들의 혈세로 낭비를 했으니...

 

가족당 2개를 주니..이렇게 쓰라는 만화 만평까지..

일본은 현재 아베마스크처리에 고심이 많은 편입니다. 

다시 회수해서 코로나예방이 되는 마스크로 만들려고 해도 힘든 상황이라 퇴진한 아베입장에서는 마스크처리방안을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는거같지만 국민들의 아베마스크에 대한 처리 방법을 아래처럼 생각한다고 하네요

 

 

아베마스크는 아베전 총리가 매입하라는 의견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으며 자민당에서 당비로 다 사가라는 의견도 있다고 하니 아베 신조는 정권의 연장선상에서도 많은 고민을 할걸로 보여집니다.

 

근데 마스크 정말 작긴 작네요 

오죽 작으면 국민들이 그냥 줘도 안쓴다고 했을까요

 

이런 마스크를 대한민국에서 만들었다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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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일각에서는 코로나검사를 하지 않는 상황이기에 확진자가 늘어나지도 않게 보이는 착시현상일듯 합니다. 

 

 

 

어마어마하게 쌓인 마스크 아베가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이렇게 2장씩 쓰라고 하는 것도 있구요

그래도 국산 마스크는 적어도 이정도사이즈는 아무리 키즈라도 없을텐데, 

정말 다시 봐도 작긴 작네요

 

 

아베마스크는 코로나초기에 코로나19가 어떻게 퍼질지 모르고, 수요를 예측못하고 급급하게 제작하다 보니 국민들을 위한 핑계로 어마어마한 양을 제작해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 전형적인 행정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국내에서도 비슷한 행정절차가 많은데요

1년에 한번씩 매번 교체하는 보도블럭 교체주기에 맞지 않게 교체하는거, 행정부서에 예산을 다 써야 또 다음년도 예산을 더 받을수 있기에 부서직원들 옷을 단체로 사입거나 하는등의 예산낭비행정이 많은데, 

 

이 모든걸 아베는 한방에 끝내버리네요

 

5천억의 마스크중에 30%정도 재고로 남아 있는 상황이며, 이 역시 보관료와 처치곤란이라고 하는데 과연 구 정권이었던 아베정권은 이 마스크사태를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어디갈때 정상적인 마스크를 사용하는 아베신조

국민들에게 준 아베마스크 사용할건지 13,621명에게 물어본 결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무려 80%에 육박합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아마도 할머니라 작은 마스크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사용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한듯 보여지네요

 

 

처분에만 33년이 걸린다는 아베노마스크 8,100만장 줘도 안쓴다는 내용인데, 처분에도 무려 33년, 

아베는 죽고나서도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할것으로 보여지네요

 

 

 

바이러스 차단능력도 떨어지며 곰팡이와 벌레등의 이물질도 발견이 되는 불량품이 속출하며, 아베노마스크라는 오명까지 있는 아베마스크 자민당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 아베마스크 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오늘의 한줄 : 초기 마스크 1,500원 폭리는 누구 주머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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