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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고령운전자 사고나면 급발진이라고 우기는 이유, 면허갱신기간?

오크통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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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80대 노인이 차를 몰다가 전동카트를 치고, 그 옆을 지나가던 60대할머니와 손주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80대 노인들은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으면 왜 다들 급발진이라고 할까요?

 

 

전동카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빠른 속도를 이기지 못한 차는 옆의 유모차와 할머니를 치어서 결국 목숨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리는걸 볼수가 있는데요

80대운전자가 저정도의 속도를 밟았다면 놀라서 더욱 엑셀을 밟았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쉽게도 후방쪽 카메라가 없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지의 여부는 밝혀지지가 않는 상황인데요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니 옆에 있는 사람도 놀라서 뒤늦게 옆으로 피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

너무 빠른 속도로 와서 미쳐 보지 못한 유모차를 끌던 할머니를 그대로 치면서 야쿠르트카트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굉음을 내면서 속도를 냈다고 하는데, 80대 노인분들이 아무래도 반응속도가 떨어지다 보니 급작스런 속도에 놀라서 엑셀을 밟고 있는지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지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수 밖에 없는데요

 

 

트럭에서 물건을 파시는 분도 저차가 설마 오겠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쳐다만 보는데 저렇게 젊은 분도 반응이 느린데 80대 노인은 오죽느릴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상중간에 유모차를 끌던 할머니는 그대로 차량과 부딪히는건데, 할머니와 손녀는 이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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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같이 날라오는데 저걸 피할수도 없을 뿐더러 80대 노인이라면 본인이 운전을 할수 있을지 여부에 관해서도 이젠 반납을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주변 상가의 상인들이 재빠르게 나와서 불을 꺼보지만 할머니는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손녀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80살에 반사신경도 늦는데 운전을 해서 남의 목숨을 잃게 하면 천벌 받을텐데, 이제 살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제발 면허 자진반납을 하고 국회의원들은 이런 피해 안생기게 법 좀 고치는게 어떤가 생각을 해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를 낸 80대는 이제까지 사고를 냈던 80대와 똑같이 급발진을 주장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80대 어르신들은 다 입을 한결같이 맞춘건지 아니면 급발진 되는 차량들만 골라서 타고 다니시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사고를 내면 무조건 급발진이었다고 하면 사고의 책임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우선 면피할 생각으로 급발진을 주장하는건지 의문점이 생길뿐입니다. 

 

 

80대 노인분들 제발 본인의 운동신경에 대해서 스스로 관대하게 보지 말고 조금 깐깐하게 보시고 나이 드시고 남한테 피해준다고 생각이 될거 같으면 면허반납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데로 국회에서 아니면 지자체에서 80대 노인분들이 혹시라도 이동이 불편해서 다니긴 해야 하는데 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100원택시 같은걸 정책적으로 만드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대한민국의 면허는 도로교통법 제 87조에 의하면 65세이상은 5년마다 갱신을 하면 되고, 75세이상은 3년마다 갱신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바로 허점이 있는데요

노인이다 보니 갑자기 발병을 하는 병이 있거나 치매같은 병은 갑자기 찾아오기 마련인데, 면허갱신이 너무 길다는게 바로 문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 치매 치료 이력이 있어도 수시 적성검사를 통과하면 면허가 유지되고, 뇌졸중, 뇌경색 같은 질환이 있어도 적성검사 대상이 아니어서 운전이 가능하다보니, 오늘같이 2명의 목숨을 앗아간 80대노인의 뇌졸중여부나 뇌경색, 치매등의 여부도 면밀히 조사해서 이후 80대노인들의 운전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은 2%대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의 2020년 고령운전자의 수는 무려 368만명이라고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만큼 노인들의 생활, 특히 오늘의 사고처럼 운전에 대한 본인만 다치는게 아닌 남도 해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밖에 80대 운전자들의 항상 똑같은 급발진문제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거의 대다수 노인들은 급발진을 주장한걸로 알려지는데, 심각한 사회문제인듯 합니다.

 

 

검색창에 80대운전 치면 연관검색어가 급발진이라고 뜰거 같은데, 노인들이 모는 차량은 전방센서를 꼭 장착하거나, 속도제한을 거는 장치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https://allcardeal.tistory.com/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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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이젠 급발진 주장 이제 외치지 말고 제발 운전대놓고 걸어다니고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것도 생각해볼 나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80대에 운전안하게 열심히 돈 벌어야 할거 같네요 아 그때는 무인자동차가 많이 늘어날듯 한데, 하루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의 경우 노령인구들의 운전은 고속도로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아니면 동네에만 다닐수 있게 한다는데, 여기에 속도를 많이 못내게 락거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보여지긴 하네요

80은 그렇고 100딱 좋은듯 합니다. 

 

오늘의 한줄 : 80대 = 급발진 =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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