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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86살 할머니 SM5 차량 급발진은 항상 여성이고 고령인 이유가 운전미숙?

오크통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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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다 보니 고령의 운전자들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상황인데, 나라에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점검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한문철변호사에 나온 영상으로 뉴스가 나온 걸 한번 보시죠

차운전자는 86세의 여성 운전자이며, 중앙차선을 밀고 오다가 차선을 넘어서 상대방차와 버스를 들이받고 멈추게 되는 영상인데요

 

 

여기서 한문철 변호사는 왜 고령의 운전자와 여성운전자는 사고의 원인을 급발진이라고 이야기 하는지 고민해봐야겠다고 말하는데요

 

이사고로 인해 9명이 다친걸로 확인됐습니다.

80세가 넘어가면 6개월마다 운전면허갱신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보여지네요

 

이 사건에 대한 댓글은 

 

제가 겨울철에 저녁늦은 시간에 택시를 탈일이 있었는데, 86세의 어르신이었습니다.

차가 하도 늦게 가길래 나이를 여쭤봤더니, 연세가 86세시더라구요 

택시는 승객의 안전도 고려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나이까지 운전을 하시는게 조금은 위험해 보이기도 했구요

아무튼..저도 나이를 먹겠지만 언제까지 운전을 할지 ...86세에는 운전 안하고 자식들이 태워주는 차 가끔 얻어타고 싶긴 합니다.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있는데 말이죠

 

 

 

이밖에도 절 앞에서 차량이 돌진해서 신도가 사망했던 일도 있었는데 이때 운전자 나이도 75살이었습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어서 대한민국도 이젠 운전에 대한 나이를 조금은 조정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이밖에도 일본의 81세 운전자가 돌진 15살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은 사건

 

 

이밖에도 일본에서는 80대운전자 90대운전자 87세의 노인 운전자가 돌진 아이와 어머니가 그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자동차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나이와 운전할수 있는 능력을 검사해야 할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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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국내에서도 나이가 많은 노령의 어르신들이 운전하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운전자의 반응이 느리다 보면 더 많은 인명피해가 클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저렇게 큰 SUV같은 차량에 사람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만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을거 같은데, 

제발 본인이 운전에 대한 감각이 떨어진다면 면허증 반납은 필수인듯 하네요

 

 

본인조차도 모르는 자동차사고가 난것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이해가 안가네요

 

 

연세가 70살인 분의 반응속도를 보았는데, 젊은 사람은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은 추돌을 하는 걸 볼수가 있네요

 

정말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닌게 느껴집니다.

 

 

노인인구가 많은 일본의 경우 75세이상 인지기능검사가 필수이며, 뉴질랜드의 경우 80새이상 2년에 한번씩 의사진단 도로주행시험을 통과해야만 운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학이 발전하고 의학이 발전하니 사람의 수명이 늘어난 만큼 부작용도 만만치가 않네요

 

 

 

일본의 예를 마지막으로 치매의 노령운전자의 어린이 사망사고를 통해

노령인구의 운전문제를 다시한번 되새겨 봐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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