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어보는뉴스/경제,사회

발견만하면 1마리당 100만원 고액아르바이트 지금 산으로 갑니다

오크통 2023. 4. 27.
반응형

대한민국에서 1970년 이후 관찰기록이 없는 벌레가 있다고 하는데, 이 벌레를 발견만 하면 횡재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벌레일까요? 

 

요즘같이 일자리구하기 힘들때 하루 일당 100만원이라고 하면 바로 산으로, 들로 찾으러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똥구리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이후 관찰기록이 없다고 하는데, 소똥구리를 잡으면 최대 벌금이 3,0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희귀하기 때문에 벌금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는 소를 키울때 항생제를 먹이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처럼 똥을 먹고 사는 곤충인데, 항생제가 들어있는 똥은 소똥구리에게 이익이 안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라진듯 보여집니다. 현재 몽골에서 소똥구리 200마리를 가지고 와 번식시키는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반응형

 

소똥구리는 또한 염증치료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어 신약개발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효과와 효능은 동의보감에서도 나와 있어 소똥구리는 지구에 도움이 되는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파리와 기생충으로 고민할때 호주에서 흔하게 키우는 소똥을 빠르게 처리하여 파리의 개체수를 무려 90%나 줄여 온실가스및 해충 및 세균발생을 막아주는걸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요즘 지구가 온난화에 기상이변에 다양한 이상증상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자본주의 국가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계속된 생산을 통한 대기오염등이 생기다 보니 지구에 이익이 되는 곤충도 점점 볼수가 없게 되고 있는듯 합니다. 

 

인간들도 조금 욕심을 내려놓고 지구가 다시 예전의 지구로 돌아갈수 있게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마리당 100만원이라면 정말 하루일당치곤 엄청난 페이인데, 시골가면 잘 살펴봐야겠어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