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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8차사건 윤씨 담못 넘는다. 국과수도 사과, 정부도 사과

오크통 201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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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춘재의 화성살인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데요

억울하게 복역한 윤씨의 걸음걸이를 보니 

정말..억울할거 같습니다.

 

저 걸음으로 살인? 담을 훌쩍 넘어서?

애초에 너무 무리한 강압수사

 

화성연쇄살인자가 안 잡히다보니

경찰에서 범인을 꼭 잡아넣어야 

수사기관에 압박이 안 들어올것이라고 해서

억울한 시민을 범죄자로 만들어 버린거 같습니다.

 

 

과연 억울한 옥살이가 윤씨밖에 없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이춘재는 범행을 아주 디테일하게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어

진술신빙성에 아주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솔직히 이춘재도 안 잡히면서

이춘재는 옥살이중에서 내가 그렇게 했던 일들을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하면서

낱낱이 다 기억하고 있었을텐데요

 

 

 

 

 

경찰은 화성8차사건에서도 모방범죄로 윤씨를 체포하고 

20년의 옥살이를 하게 했지만

 

일관된 난 억울하다고 진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0년간 옥살이를 했습니다.

 

 

 

 

윤씨는 경찰조사를 받으면서

당시의 수사경찰과 대질을 요청했지만

현재 당시 경찰들은 사망을 하거나 나이가 많거나 주소지를 이탈해서 찾을수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대질은 힘들꺼라고 보여지네요

 

 

 

과연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씨는 억울함이 밝혀질지...

이춘재가 화성8차사건은 내가 했다고 하는 시점에

 

당시 윤씨를 잡았던 경찰들은 

다들 사라지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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