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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아닌 14명의 친구한테 11억을 쏜 그남자 조지클루니 난 왜 없냐

오크통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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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가 어려울때 자기를 도와주었던 14명의 친구들에게 

현금 11억을 쐈다

 

세금도 내줬으니 대략 15억씩 쏘지 않았을까 한다

 

내가 저 상황이면 쏠수 있을까?

어지간한 강심장이고, 

의리가 있고, 

세상의 순리를 제대로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한다.

 

 

 

 

조지클루니의 친구들이라면 그래도 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텐데,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11억씩 준건 정말 대단하고, 

 

현재 조지클루니 나이가 1961년생

우리나이로 따지면 

60살이다

 

35년전 친구라면

25살때부터 친구들이란건데, 

 

지금 내주위에 친구가 과연 14명이나 있을까?

14명을 모아놓았다면 다 아는 친구들일텐데, 

 

갑자기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나 생각이 드네

친구라고 해봤자 손에 꼽을 정도니...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

거기다 잘생기기까지, 

그리고 지성의 배우자까지 있는

모하나 빠질게 없는 그런 남자

 

멋있게 늙어가는중인 조지클루니

 

 

 

 

 

돈이란게 그냥 물질인건 알기에

그 많은 친구들한테 

그런 돈을 줄수 있는거 같다

 

그의 인격이 갑자기 궁금해지면서

나도 그렇게 나중에 하고 싶다..

 

 

 

 

 

 

 

 

여러분은 지금 나이 60살에 

오라고 하면 올수 있는 14명의 친구가 있습니까?

 

아니라면 11억씩 줄수 있는 재물이 있습니까?

 

전 두개다 없네요

다음생을 기약할수밖에 없는건가요?

 

아직 60될려면 많이 남았으니 

멋진 친구가 될지, 먼진 친구들을 만들지

계속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이가 먹으니 더 현명하게 더 멋지게 늙어가야하겠다는걸

또 배우는 하루였습니다. 

돈은 이렇게 쓰는거였네요

 

 

 

 

 

앞으로도 멋진 배우자와 기부도 많이 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세상에 모범이 되는 멋진 배우로 더욱 더 거듭나는 조지클루니 되세요

 

너무 멋집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조지클루니 영화한편 친구들 준 영화 그래비티를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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