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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친모 출산의문 이춘재도 잡은 DNA검사결과 틀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오크통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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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3살 여아가 숨져서 

죽은 이유를 확인하는 중, 

딸의 아이로만 알았던 아이가 할머니의 딸로 결론이 나면서

사건이 미궁으로 빠졌는데요

 

 

 

 

정작 엄마는 절대 출산을 하지 않았다고 하고, 

남편도 배가 나오지 않았던 사진을 증거사진으로 제출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DNA검사는 화성연쇄살인의 범인 이춘재도 잡아낼 만큼 공신력있는 검사인데도 불구하고, 

구미사망 친모로 밝혀진 석모씨는 출산은 한적이 없다고 계속 부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성연쇄살인을 DNA검사로 특정하고 감옥에 있던 이춘재를 잡은 DNA검사, 

이 DNA검사를 통해 딸의 DNA와 40대 할머니였던 석씨의 DNA를 비교해보니, 

모녀관계로 들어났음에도 계속 부인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DNA검사는 과학으로 검증하는 방법이며, 

국과수에서도 이미 여러번 DNA검사를 통해 친모라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석모씨는 본인은 절대 친모가 아니라고 함에 따라

또다시 5번째 DNA검사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제까지 정황만으로 봤을땐, 

석모씨는 임신거부증이라는 병에 걸린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신거부증은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하지 않은걸로 인식하는것으로 

태아도 이런 현상을 인식해서 여성은 막달까지 생리를 하며, 

임산부도 배가 나오지 않고 태아도 앞쪽으로가 아님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자라기 때문에, 

배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는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인체의 신비를 또 알았네요

 

 

 

 

아무튼 정작 출산을 한 정황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며, 

경찰도 DNA검사만으로 석씨를 구미3세여아의 엄마로 인정할지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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