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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었냐는 말에 맥주병으로 머리 내려친 20대여자 왜 그런걸까?

오크통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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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우울증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인천의 한 술집에서 20대여성이 50대남성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려친 사건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여성은 26살의 여성으로 술에 취해 바닥에 엎드려 있던 50대남성에게 

"옷이야 사람이야" 를 말했던 50대 남성을 자신을 비웃었다는 생각으로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고 합니다.

 

 

 

20대여성은 우울증치료를 복용한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심신미약상태의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일반사람들이 보기엔 술마시고 우울증약먹으면 다 심신미약이라고 우기면 세상에 범죄자가 한명도 없다고 생각할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했기에 충동조절의 문제가 있지만 진술에 있어 심신미약의 문제는 아니라고 일축하면서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1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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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여성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하고 50대남성 B씨와 합의하고 초범인점등을 고려해서 형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5급공무원이 술 마시고 구청장의 머리를 내려친 일도 있었는데요 

5급 공무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발뺌을 했다고 하네요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로 단단하게 되어 있지만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칠경우 머리가 박살이 날 경우가 상당하다고 하니 혹시라도 주사가 심한 분이나 요즘같이 우울증이 도처에 깔려있는 경우는 사람조심 술조심 각별히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남자건 여자건 술만 마시면 정신을 잃고 본인이 원하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상황인데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으니, 본인이 술을 적당히 하거나 조절을 하거나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적어도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치면 이게...살인의 의도가 있을수도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하는데

법원은 적어도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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