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어보는뉴스/사건,사고

대구 헬스트레이너 익사사건개요 바로 튜브만 던졌더라면 국민청원 여기로

오크통 2021. 8. 3.
반응형

대구 수성구 헬스장 대표가 합천호에 직원들과 같이 놀러가서 물놀이를 하러 갔다가 직원을 밀어 물에 빠져서 익사를 했는데 현재 이일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네요

우선 논란의 영상이 있어 보시고 직접 판단해보면 될거 같습니다. 

 

 

매일신문 제공 헬스트레이너 익사사건

우선 같은 소속사 장난을 치고 있던중 여성을 물에 빠트리기 위해 안은 상태였는데, 이 와중에 옆에 있는 직원이 밀어주겠다고 하고 밀어준것으로 보여집니다 음성이 안 나온 상태라 정확한건 어떤지 안 보여지는데요 

우선 물에 빠지게 밀은거까진 이해가 충분히 되는 부분인데,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렸다면 빨리 튜브를 던져주거나 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수성구 헬스장 대표는 익사하게끔 방치해보입니다.

영상으로 봣을땐 주변사람들도 방관자로 보여지기도 해보이네요

 

 

영상에 보면 운동을 많이 한몸으로 보여지는데 수심이 깊고 수영을 못한다면 당연히 주변에서 튜브를 재빠르게 던져줬어야 하는데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네요

여기에서 본질은 헬스장 대표는 직원의 목숨을 너무나 쉽게 잊어버린게 아닌가 합니다. 

또한 익사로 보여짐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심장마비로 돌렸다는건 책임회피가 아닌가 보여지기도 하구요

영상을 냉정하게 봣을땐 흔히 있을수 있는 장난으로 보여지지만 허우적거리는걸 보고도 소중한 목숨을 안 구한건 빼박 못하는 책임회피가 아닌가 합니다 

 

 

 

물속에 40여분간 있었다고 하니 당연히 직원들이 와도 구하지 못하는 운명을 달리한건 분명해보이구요 

심장마비인지 익사인지는 그냥 영상만 봐도 알수가 있는 상황인데 이런걸 가지고 엄하게 처벌안하는게 이상하기도 합니다.

 

헬스장 대표부터 옆에서 밀게한 직원들부터 전부 다 책임을 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 29살을 이제까지 키운 부모는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반응형

 

 

돌아가신 분은 말이 없겠지만 물에서 2~3시간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헬스장의 대표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오픈하고 직원들에게 문자로 너무 생각 많이 하지 말고 내일 보자고 전체카톡을 보낸것도 참 비인간적이네요 대표를 믿고 자기 자식을 맡겼는데 오로지 헬스장 이윤만을 생각해서 다시 연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현재 친구가 국민청원으로 올렸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 장난으로 민건 분명해 보이고 다같이 즐겁게 놀다왔으면 아무일 없었겠지만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보고 방치한 직원들과 대표에게는 책임이 있어보여 국민청원을 해야 할거 같기도 해보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267

 

제 친구를 물에 빠뜨려 사망하게 만든 헬스장 대표의 엄중처벌을 촉구합니다. 친구의 억울함을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놀러가서 허망하게 죽었는데 가족들도 분개하고, 친구들도 다 놀랐을거 같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날 합천호에 현장에 있던 분의 글이 있네요

 

 

 

 

심장마비가 아닌 익사로 여직원들도 누가 죽었는데 웃고 있었다...

같이 일하던 직원이 목숨을 잃었는데..그리고 목숨을 잃은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는게.. 참 인생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헬스장 대표분 사람의 몸을 보기 좋게 만들어주시는 분인데 어찌 직원의 몸은 차갑게 만들었는지....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