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받기위해 재난지원금 계급표를 보면 내가 노비인지..알수 있네 기분 더럽다

신라시대에 신분은 절대 변할수 없다는 골품제가 있었는데, 

역사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알수있겠지만 땡땡이 많이 친 애들을 모를수도 있는 골품제, 

한마디로 출신성분에 따라 신분을 나눠놓은 신라의 신분제도라고 하는데, 

 

요즘 코로나로 재난지원금을 받고 있는데, 이 재난지원금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현대판 골품제라고 하는데 

보고 나니 기분이 매우 별루네....

 

 

신라시대에는 성골로 남기위해 지금의 대기업들 자식들이 자식들끼리 결혼한거처럼 성골끼리 결혼을 해서 

순수혈통을 지켰다고 하는데, 현재 대기업도 기업끼리 자본을 모으기 위해 결혼하는거와 같네...

 

역사공부 제대로 했으면... 옛날 부터 기분 더러웠을듯싶다.

근데 공부 안해서...지금 거의 노비처럼 살고 있어...이글을 보는 젊은 사람들이 있다면 공부 열심히 해라 

 

현대에는 대기업자제들 국회의원자제들은 아마도 진골에서 성골에 고루고루 분포가 되어 있는거 같은데, 

북한처럼 올라갈수 없는 신분지위가 골품제라고 보면 될듯 싶은데 

다시보니 기분이 더럽네

 

요즘 부동산 가격은 치솟아서 더욱이 성골은 커녕, 4두품도 되기 힘든세상이 되어버려서 ㅠ.ㅠ 

서울아파트가격이 20억이니 아마 죽기전에 아파트한채 못 마련하고 죽을지도 몰라...

일찌감치 포기하긴 했지만, 뉴스를 볼때마다 현대판 노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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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신라시대의 골품제를 빗대서 누군가 만든 재난지원금 계급표

성골이 되려면 재산세 과표초과, 금융소득초과, 건강보험료초과 

난 슬프게도 재난지원금 받았어 지금 10만원을 더 받을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지만 굳이 표를 보니 10만원을 받고 싶지는 않네....

 

갸냘픈 자존심이랄까?

 

 

 

오늘 재난지원금들어왔네요 

생활비에 쓰라고 나라에서 준돈이니 잘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