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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인도 빌려서 단체 파티 즐기는 외국인들영상 앵콜파티일정도 잡았네

오크통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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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무인도에서 쉐어하우스 사업자 한국인이 연 클럽모임에서 추석연휴를 틈타 무인도에서 외국인들 70여명이 무인도파티를 벌였다고 하는데, 

자영업자들은 죽어라 문닫고 있는데, 이렇게 틈새에서 잘 먹고 잘 사는인간들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참가자 일부중에는 코로나에도 감염된 사실을 확인할수 있는데, 코로나감염후 치료해주고 돈도 주고 참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아마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분은 자영업자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에서 방역수칙 지키면서 철저히 코로나확산이 되는걸 우려하고 있는데 반해 

방역조치 어기고 집단으로 무인도 파티를 벌이고 거기에 코로나확진자까지 발생을 했으니 분노와 상대적 박탈감이 안 생길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젤 중요한건 아래 보시면 왜 더 분노해야 할지...알수가 있는데요

 

 

파티를 연 시점은 9월17일경 최초 발생한이후 집단감염이 이뤄지고 있을때라고 하는데, 

옹진군 여객선 관련 확진자는 10월1일까지 100여명까지 늘어난 상태입니다.

이거 모 영상을 보니 거의 코로나 없는 지역에서 파티를 벌인거같은 느낌입니다. 

 

 

쉐어하우스 사업을 하는 김모씨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서의 파티라고 홍보하며, 자기 사업을 더욱 알릴 기회로 이런 파티를 연것으로 보여지는데, 

코로나시국에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각개각층의 사람들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인듯 합니다.

 

저도 정말 간절히 저렇게 한번 놀아보고 싶습니다.

요즘 세상 사는게 정말 빡빡한데....말이죠

주최측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홍보문구를 보면 광란의 파티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외국인들이 파티를 연 곳은 인천 옹진군의 섬이었으며 9월18일부터 2박3일동안 캠핑 파티를 벌였으며 20~21일에는 승봉도로 자리를 옮겨 파티를 연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총 3박4일동안 캠핑 및 광란의 파티를 대부분 외국인들이 열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천 연안부두로 이동 미리 준비된 개인어선을 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시간제한 등등 을 지키며 열심히 사시는 자영업자분들의 자괴감이 정말 많을수 밖에 없는데..

외국인들은 마치 코로나 없는거마냥 저렇게 날뛰고 놀고 있으니, 쩝....

 

거기가다 마스크도 안쓰고 밀접 접촉까지도 서슴치 않네요

70여명의 외국인들이 아주 3박4일동안 광란으로 놀았을께 다분히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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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옹진군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과태료 부과는 힘들며, 외국인들을 태우고 섬으로 이동시킨 어선의 선주에게 과태료부과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의 봉은 역시 국민이며, 오징어게임처럼 뼈빠지게 살려고 기를 쓰는 사람은 죽고 신나게 즐기려고는 사람들은

아무런 제지가 없어보이는 계급이 존재하는듯 합니다. 

 

 

 

 

자영업자가 아마 10시 시간을 어기고 넘겼다면 벌금을 부과할텐데, 외국인들을 다 찾아내서 과태료 부과하는게 왜 어려운지 이해는 전혀 안가기도 합니다. 

 

 

 

분명 외국인들과 접촉한 옹진군 주민들이 있을텐데, 코로나확산은 시간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후 외국인파티 주최자는 인스타그램을 게시글을 다 내렸는데요

이후 일정도 있다고 하니 향후 대처는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결론 : 대한민국은 국민만 봉인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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