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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PD 출근전날 연봉 500깎는 60만구독자 또모채널 열정페이 갑질논란 결론

오크통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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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 취업하기가 무척이나 힘든데요 하지만 젊은나이에 유튜브에서 클래식을 예능처럼 클래식을 가볍게 접할수 있게 만든 채널 또모대표 백승준대표가 채용과정에 있어 갑질논란의 중심이 되었는데 과연 어떤 일인지 한번 살펴봐야할듯 합니다 

 

 

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든데 갑질이라니...말이죠

 

 

백승준나이는 세종대학교 19학번으로 23세라고 합니다. 또 같은 황예은 은 세종대학교 19학번 같은 동기로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고 두사람 다 피아노과에 재학중에 유튜브채널을 또모TV를 시범운영했다고 합니다. 

 

 

 

또모는 구독자 61만명을 돌파후에 열정페이급여논란으로 인해 현재 빠르게 구독자가 빠지고 있는 상황이며, 클래식음악과 예능을 결합하여 재미있고 교양있는 콘텐츠로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는 채널이었습니다. 하지만 출근전날 연봉 500을 깎는 기술시연으로 빠르게 구독자가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또 음악채널로써는 큰 금액인 7억을 투자받아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채널에 출연하는걸 꺼려하지 않고 영상조회수도 꽤 많은 채널이었습니다.

 

 

하지만 승승장구할줄 알았던 또모채널은 이번 직원채용과정에서 출근 하루전에 연봉삭감을 하면서 열정페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또모 백승준대표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면서 초기 채널이 성장하면서 모든 곳에서 무료로 촬영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열정페이에 대한 본인의 소감을 말했는데 정작 본인의 회사가 커지면서 열정페이를 요구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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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72만회 영상이 터지면서 구독자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다양한 사업계획과 조직이 커지면서 직원들을 뽑아서 영상제작을 했을걸로 보여집니다. 

 

 

그럼 어떻게 연봉을 깎았길래 구독자들이 손절을 하는지 보실까요?

 

 

출근 전날 제안연봉 500을 낮춰부르는 기업 어떻게 생각하냐는 블라인드 글이 올라왔습니다. 

요즘같이 취업하기도 힘들고, 어려울때 그래도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PD인데도 불구하고 회사의 희망적인 면을 보고 취업면접을 보고 희망연봉은 4,200에서 4,500을 받고 싶다고 해서 삭감된 연봉을 대표(백승준대표?) 가 4,000을 제시하며

성과급 및 인센등으로 케어가 될거라고 해서 수긍하고 면접은 기분 좋게 하고 출근을 하려고 했는데, 

 

 

여기서부터 월요일 출근인데 일요일날 전화가 와서 연봉삭감을 하면서 일의 사건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또한 4,000만원에서 500이 전화한통으로 삭감된 연봉으로 통보를 받고 이야기가 그렇게 된게 아니라며 항의를 했지만 

또모의 사규에서는 경력직으로 들어와도 사원부터 해야 한다고 말하며 삭감의 이유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미 어린나이에 성공을 맞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렇게까지 회사를 키우면서 세상이 쉽지 않다는걸 알고 본인의 회사는 빡빡하게 돌려야겠다는 생각을 한건지 수습기간도 6개월이며, 열심히 안할거 같다는 뉘앙스로 말해 더욱 더 지원자를 분노케 했다고 합니다. 

 

 

 

 

 

출근전부터 트러블이 있다면 당연히 출근이 어려울수 밖에 없는데 그리고 출근 20시간 하루전날 통보해서 연봉이 삭감?

일도 안시켜보고 출근전에 연봉삭감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추후 구두상으로 말했던 모든것도 안봐도 그림자이지 않을까 합니다. 

 

 

연봉이 깎이는 부분도 그리고 수습기간이후에 연봉 재협상이 이루어질거라는게 명확하다면 그 조항을 당연히 계약서에 삽입하는건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조항을 넣어달라고 한것도 그리고 출근 20시간전에 일요일 연봉삭감을 들었다면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당연히 알듯 하네요

 

 

 

댓글처럼 경영철학이 인건비의 저비용을 추구하는거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더 좋은 컨텐츠와 더 좋은 인재로 회사를 이끌어나가야 하는게 회사의 본질일텐데, 또 기존에 또모와 같이 일했던 원년멤버의 글인데 돈때문에 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사람으로 봐야지 숫자로 보면 안된다고 꼰데처럼 얘기했건만....

 

참 의미 심장한 말이네요

 

그리고 출연은 더이상 안하겠다고 한듯 합니다. 

 

 

지금 또모의 마지막 영상에 무려 11,0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열정페이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뜨거운지 또모도 깜짝 놀랐을거 같고, 다른 회사도 이런게 큰 문제임을 다시한번 더 사회적 문제로 인식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구독자가 빠르게 빠지고 있으며 대략 2만명정도 구독자 이탈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의 사과문인데 항상 우리는 진정성있는 사과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바뀌는 모습,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는걸 보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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