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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스노우드롭 민주화운동 간첩 역사왜곡으로 광고손절진행중 지수 정해인입장은?

오크통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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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 1987년시절 북한에서 온 간첩과 민주화운동을 하는 여대생이 사랑에 빠지면서 만든 설강화드라마가 방송중지하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벌써 20만명의 사람들이 청원에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왜 드라마에 방송중지를 요청하는지 20만명이 청원에 동의를 했는지 한번 살펴봐야 할거 같습니다. 

 

 

 

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3월 역사왜곡으로 논란에 휩싸인건데요

최루탄이 난무하는데, 여학생이 피투성이가 된 남학생을 돌봐주지만 남자는 무장간첩 하지만 남자는 임무를 완성해야 하는데, 살펴준 여자와의 비극적인 사랑때문에 간첩을 미화했다고 하며, 안기부 미화까지...논란이 많다보니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현재 2화까지 방영을 한 상태이며, 청원의 내용은 민주화운동 당시 근거없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하고 사망한 운동권 피해자가 분명히 존재하며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드라마를 만든것은 민주화둔동의 가치를 크게 훼손한것이라며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아직 2회까지 나온 상황이라 어떤 관점으로 드라마를 풀어낼지 모르기에 초반 인물설정 및 극적상황이 우려한 상황과 비슷하게 전개가 된다면 위험요소가 많다고 드라마평론가들은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본을 쓴 유현미작가는 정치범수용소에서 탈출한 탈북자의 수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거기에 여자대학교 기숙사 이야기를 얼버무려 만든 작품이라 인물과 설정은 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설강화의 주요인물은 위와같으며, 논란이 된 설강화의 첫 시청률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주인공으로 발탁된 은영로역의 블랙핑크 지수 임수호역에 정해인 정해인은 머리스타일이 항상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건지?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네요 

 

 

극중 남파공작원으로 나오며, 지옥같은 훈련을 거친 외모치고는 너무 깔끔하긴 합니다. 

드라마니 이해해야겠죠

 

 

여대생들중에 분위기 메이커 원래 분위기 메이커 저렇게 이쁠수가 없는데, 방팅에서 정해인 아니 임수호를 보고 데이트신청했다가 바람 맞고 사랑하는 연기를 펼치는 지수

 

 

대략 로맨스드라마인건 알겠는데 시대분위기상에 너무 극적으로 로맨스를 엮은건 아닌가? 굳이 민주화운동시대에 저런 로맨스를 ... 무리하게 넣은게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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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연기하는건 처음이라 어색하긴 합니다. 

맨날 유튜브로 블랙핑크 노래 뮤직비디오만 보다 이렇게 연기자로 데뷔를? 이제 블랙핑크 또 조만간 해체하는건지 아니길 바랍니다. 

 

현재 설강화 스노우드랍은 민주화운동 혐훼 및 역사왜곡으로 논란에 설강화의 광고 및 협찬을 한 기업들이 연달아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해명을 하는 상황이며, 

협찬 철회 및 광고중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직접 협찬을 하지 않은 드라마 편성과정에 나온 배달앱 기업도 드라마 제작지원 협찬과는 무관하다며 선긋기를 하며 광고중단을 해달라고 하고 있어 당분간 설강화중간의 광고는 쉽게 보지 못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설강화 1회에서는 민주화운동 당시 노래 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가 안기부직원 간첩을 연기한 이들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어 거센 비판을 받고 있으며 아직 2회인만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과 즉각 방송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강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설강화는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돌려서 더욱더 문제가 되고 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발연기도 지적을 당하는등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라 이 난국을 뚫고 나가는건 이미 작업한 편집을 통해 재편집하거나 통편집밖에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12월 18일 토요일 1회방송을 시작으로 16부작의 드라마이며, 현재 12회정도까지 편집이 완료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의 DP로 흥행요소를 안고 있으며, 블랙핑크 지수도 이미 글로벌 인지도로 인해 둘의 조합만으로 이미 시청률은 보장이 된 상태인데, 이번 역사왜곡을 굳이 안했다면 괜찮은 드라마가 될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블랙핑크 지수는 첫 연기도전으로 설강화를 택했지만 역사왜곡 및 방영이 중지가 된다면 오히려 연기에 대해 문제가 많은 상황이며, 부정확한 발음과 발연기로 문제가 되고 있어 이런 문제도 본인이 끌어안고 가야 하는 부분일듯 싶습니다. 

 

 

다만 정해인이 안정된 연기로 지수의 연기를 끌어올려주는건 좋은 예로 혹시나 설강화가 저조한 시청률로 마감을 해도 이런 상황에서 지수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또 연기준비가 안된상황에서 현대극이 아닌 과거의드라마에 출연을 시켜 역사의식조차도 없는데 출연시킨 YG도 한몫을 한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랙핑크 지수는 본명 김지수로 1995년생 올해나이 26세이며 키는 162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핑크에서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18일 첫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네이버 실시간 톡은 비공개로 막혔고 설강화 공식 게시글들은 작성자와 제작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로 통일되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설강화는 가수 성시경이 OST를 불러서 성시경은 팬들이 OST를 부르지 말라고 했지만 설강화는 본인이 알기론 그렇지 않다고 하며 OST가 공개되었습니다. 

번외로 궁금한거 정말 손흥민과 지수? 별일 아닌가?

 

오늘의 한줄 : 아픈곳은 건드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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