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시네마 극장에서 하는 영화를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는 서비스 출시일 가격 알아보기

 

쿠팡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극장을 집안으로 서비스 어떤걸까?

 

쿠팡에서 와우멤버쉽을 가입하면 새벽배송이나 로켓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별도로 쿠팡플레이도 이용이 가능한데 쿠팡에서 여기에 또 쿠팡에서 영원히 빠져나갈수 없는 막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건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쿠플시네마?

쿠팡은 5월중순부터 쿠플시네마라고 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쿠플시네마는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한편씩 매주 주말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쿠팡의 하루배송서비스와 더불어 서비스가 나온다면 극장을 굳이 가지 않고도 집에서 영화를 볼수 있게 되는서비스가 될듯 합니다. 

 

이미 쿠팡플레이는 와우멤버쉽회원들에게 무료이기때문에, 쿠플시네마도 추가적으로 지불하는 돈은 없지 않나 예상이 되구요 

 

 

현재 극장을 가게 되면 IMAX 관을 보면 1인에 18,000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큰 화면 대형화면에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 4인가족 기준으로 보게 된다면 

 

성인 2명, 청소년2명으로 하면 IMAX에서 영화한편과 영화 중간에 먹을 팝콘 콜라를 더한다면 81,000원이 나가게 됩니다. 

 

 

굳이 큰 화면으로 안보고 조금 저렴하게 보겠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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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만원과 팝콘비용이 들기때문에

쿠팡의 새로운 서비스가 런칭이 된다면 

 

기존의 극장에서 봤던 시스템인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이 되고 일정시간후에 IPTV 로 수익을 창출한후 

다시 OTT로 공개되는 홀드백( 극장에서 영화개봉이후 온라인의 OTT 공개까지 기간) 시스템을 완전히 거부하는 방식으로 인해 영화계와 극장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이 될걸로 보여집니다. 

 

 

 

더욱이 코로나를 겪으면서 집에 티비가 대형으로 많이 커져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고, LG전자나 삼성전자의 TV재고가 쌓여가면서 TV가격도 하락해서 85인치 TV를 구입하는데도 큰 부담이 안되기 때문에 쿠팡 플레이의 새로운 서비스 쿠플플레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입소문을 타고 쿠팡가입자가 더 유입이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영화계와 극장입장은?

 

극장의 입장에서는 극장에 홀드백시스템을 더 길게해서 소비자를 극장에 더 가둬둬야 이익을 창출할수 있는 입장이며, 현재 극장과 혹시 동시개봉을 하는 타이틀은 별도과금체계로 하는 것이기에 용납을 하지만, 극장동시 상영작을 쿠플플레이로 보게 하는건 안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영화계 입장에서는 극장요금도 낮추고, OTT 홀드백규제를 더욱 강력하게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지만 결국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부분이니, 업계의 이익만을 내세운다는건 시장논리에 맞지 않나 보여집니다. 

 

요즘 극장작보다 사실 넷플릭스 시리즈나, 넷플릭스 영화, 웨이브가 오히려 더 중독이 되니, 영화계와 극장업계는 새로운 수익구조를 마련하고 개선점을 찾아야 할듯 보여집니다.

 

 

소비자입장을 굳이 말하자면?

 

집에 85인치 티비가 있고, 쿠플시네마에서 영화를 매주 보여준다면,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늘고, 문화탐험을 하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반기는 입장입니다. 

 

세상은 바뀌고 새로운 비즈니스는 생기면서 소멸하는 비즈니스도 있는데, 이익이 줄어든다고 보이콧만이 정답은 아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