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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팀장 1880억 횡령 단독범행의구심 소액투자자 소송 환수금액얼마?

오크통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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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큰돈을 한번 만져볼수 있을지 하는 돈을 횡령한 일이 터졌습니다.

회사 가지 2조원의 오스템임플란트 회사에 재무관리팀장이 무려 1,880억을 횡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8년전 최규옥 회장이 100억대 횡령을 저질렀으며, 이때도 물론 거래정지를 당한 이력이 있어서 

이번에 직원이 1880억을 횡령이 또 일어나서 상장폐지는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2012년 삼성전자에서도 경리부 대리 100억횡령, 16년도에 대우조선해양 시추선사업부차장 180억, 동아건설 09년에 자금부장 898억 그리고 21년 재무관리팀장이 1880억의 횡령 오래전에는 전산이나 관리가 힘들어서 횡령을 하는게 쉬울수 있다고 하지만 21년에 2,000억에 해당하는 돈을 팀장이 횡령했다는건 정말 이상황 상황입니다.

 

현재 거래중지가 되었으며, 이대로 상장폐지가 된다면 소액주주의 피해는 클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스템임플란트 보유펀드를 가진 펀드는 106개로 확인이 되며, 손실이 나도 파는 분위기이며, 국내 시장 점유율1위 세계시장 점유율 5위인만큼 성장성이 확실시 되었는데 팀장의 횡령으로 인해 은행권 및 자산운용사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재무관리팀 이은식팀장은 금일 파주에서 본인의 건물에서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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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한 돈으로 동진쎄미캠주식을 샀다가 손실을 보고 팔았으며, 다시 이돈으로 금괴를 샀으며, 친인척들의 건물 대출 상환 및 본인소유건물을 친척등에게 다 증여한걸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담보에 대한 모든걸 청산했으며, 이후 오스템임플란트는 돈을 회수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통해 건물압류등의 절차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친인척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더 사용하기 힘들수 있을텐데, 힘들게 사네요

오스켐임플란트는 업무상 횡령혐의로 이은식팀장을 고소했으며, 이은식팀장은 오스템임플란트 회사통장의 잔액을 위조해서 1,880억을 횡령했다고 밝혔으며, 오스템임플란트측은 횡령직원의 부동산 추징도 추진하며, 가지고 있는 주식계좌도 동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미 건물을 가지고 있을만큼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런 거액의 돈을 횡령한건 단독범행으로 안보는 시각이 생길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친척들에게 가지고 있는 재산을 모두 넘기고 빚이란 빚은 다 청산을 한걸로 보여집니다.

 

 

오스템임플란트측은 거의 회수가 될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으며, 민 형사상 조치는 다 조취할 예정이라고 밝혀

횡령한 직원은 아주 잠시 행복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친척들도 이런걸 뻔히 알았을텐데, 갑자기 없던 돈이 생길턱도 없었을거고, 이제 다시 법적인 절차로 오히려 복잡해진 상황에 처해지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압류대비 건물 3채를 다 넘긴걸로 보여지는데, 이제 어떻게 환수를 해서 다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정상적인 괘도에 올라갈지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

 

 

이제까지 상장사중에 최대규모 회사의 자기자본 92%에 해당되는 큰 돈이라 1명이 횡령하지 못했을거 같은데, 

자금관리라면 보통 여러단계에서 돈을 체크하는 크로스체크를 하는데 반해 횡령을 했다면 회사자체의 문제가 있을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치과에서 가면 보통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오스템임플란트 하진 않지만 들어는 봤을 이름인데요 이젠 거래정지가 되어서 혹시라도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상폐전 처분할때 기회를 찾거나 재상장까지 지켜봤다 거래해야 할거 같습니다. 

 

 

본인명의 집은 부인에게 증여하고, 다른 건물은 동생에게 증여를 했는데 이젠 환수당할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물론 법적인 부분을 알아봤겠지만 범죄자 가족이라는 꼬리표는 계속 달고 살아갈듯 하네요

 

 

 

본인건물에 숨어 있다가 잡혔는데, 대한민국이 그리 넓지가 않고 가족도 있고 하다보니 숨을 곳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횡령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잡혔으니 법의 처벌을 기다려야 할거 같고, 경찰은 혼자 그 큰 금액을 단독으로 횡령할수가 없다고 하며, 이렇게 해서 이익을 보는 사람이 또 있을지 범죄혐의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팔고 681억에 해당하는 금괴를 샀으며, 이 금괴의 일부는 본인집에 보관하고 있던걸로 밝혀졌습니다. 

저 무거운걸 어떻게 나른건지..

 

 

 오스템임플란트측은 범인도 잡혔으니 "1880억 횡령액 중 1500억 회수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이미 횡령사건이 2번이나 있어 상장폐지는 불가피해보이긴 하네요

 

오늘의 한줄 : 일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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