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총금액 2215억 아버지 유서남기고 잠적 자살로 마감 회수못한 금괴 환수불가능

도대체 몰 위해 2,215억에 해당하는 돈을 횡령한것일까?

작년부터 본인이 횡령한 돈으로 온 가족이 떵떵거리고 잘 살수 있을꺼란 생각으로 횡령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아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직원의 부친은 평소 근검절약하는 모습으로 폐지를 주어서 생활을 한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횡령소식을 듣고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지만 결국

 

 

파주의 차량안에서 숨져있는 모습으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횡령금을 이용 75억의 규모의 부동산을 아내와 처제명의로 매입했고,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상가건물을 아내와 처제부부에게 한채씩 증여 건물에 대한 대출금도 상환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씨의 부인 그리고 여동생, 처제부부등을 범죄수익은닉혐의로 고소한걸로 알려졌는데, 

도대체 

 

범죄수익을 제대로 은닉도 하지도 못할꺼면서 온 가족을 불행에 빠뜨린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미 아버지도 충격에 자살로 삶을 마감했고, 이제 나머지 가족들도 오스템임플란트에서 계속 고소를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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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들어나는 횡령금액 1,880억에서 2,215억으로 정정한 상태이며, 현재 이씨를 횡령혐으로 추가고소를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도 금괴은닉을 도운 혐으로 입건했으나 자살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서는 금괴 254개와 현금 수천만원을 발견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금괴 851개중 755개만 확보 나머지 90개의 행방을 쫒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680억의 금괴를 구입한다면 의심하고 신고를 할텐데, 그렇다면 직작에 잡혔을텐데, 저 금은방만 때돈을 벌었겠네요

 

 

금괴를 구입할때 10년이상 보유를 목적으로 구매한다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횡령이 들어나지 않을것으로 봤는지 정말 저 횡령직원의 머리속이 궁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알았다고 해도 그동안 다른 사람이 다시 은닉하거나 한다면 회수가 불가능한 상태라 

오스템임플란트 주식거래는 다시 열수 있을지 불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추징보전은 범죄로 얻은수익이 의심될때 유죄가 확정되기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로 이거조차 안한다면 범죄수익이 다른곳으로 돌아간다면 환수가 어렵다고 보면 되는데, 그래도 어떤 가족은 먹고 살거 같기도 하네요

 

 

 

오스템임플란트의 상폐가능성은 횡령자금의 회수금액에 따라 틀려질것으로 보여지는데, 횡령금액이 자꾸 늘어나는걸로 봐서는 상폐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주주가 손해를 입게되는 부분은 회사에 소송을 통해 손해액을 보전받아야 할것으로 보여지네요

거래정지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액주주들은 당연히 불안할텐데요

 

은닉자금을 제 삼자에게 전달을 했다면 몰수를 할수 없을 확률이 매우크다고 하며,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직원이 횡령한 돈으로 주식투자손실액은 무려 700억에 가깝다고 합니다. 

현재 금괴 96개, 한국금거래소에 찾아가지 않은 금괴 4개 80억에 가까운 금괴와 자금을 쪼개서 분산해서 입금했다면 자금흐름을 통해 돈을 찾는것도 힘든일일듯 합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인데 이런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진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근데 이런일이 계속 뉴스에서 나오면서 대장동이야기는 싹 사라진듯한 느낌은 왜 지울수가 없는걸까요?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45살에 2천억에 가까운 돈을 벌지도 않고 만질수 있는거...행운인가요? 불행인가요?

 

오늘의 한줄 :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