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명인 김순자대표 김치기업 이름과 법적처벌 판매가능한가?

먹거리를 기업의 주 사업으로 하는 곳이 요즘 왜이리 재료이야기로 문제가 많이 터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먹거리이면 깨끗한 먹거리재료로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야 하는데 얼마전 김치를 맨몸으로 헹구는걸 보면서 정말 중국이란 나라 너무 하다라고 했지만 대한민국에서도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만드는 재료가 너무 형편이 없고 저걸 먹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번엔 한국 김치명인이 만들었다는 김치가 터졌다

 

공익제보자가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라며 제보를 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정말 저정도의 재료는 폐기처분이 정답인거 같은데 정말 저재료로 만든 김치를 판매를 했다는게 그래도 깨끗한 대한민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통용이 됐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이 문제있는 김치를 판 기업은 한성식품이라고 합니다. 한성식품이라고 하면 장 자주 보시는 분들은 그 기업이 오염이 된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어 라고 착각을 하실수 있는데 한성기업은 수산재료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고 한성식품은 김순자대표가 만든 김치를 만들고 제조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런 뉴스가 터지면 제대로 검색 안하고 앞에 한성 붙었다고 같은 회사라고 공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기사 그냥 보시고 이 회사의 제품은 거리를 두시면 좋을듯 하네요

 

김순자대표는 2007년 김치분야에서 처음으로 배추김치 명인에 지정됐으며 1986년 제조회사를 운영 전통의 맛을 재현, 발전시키는등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김치제조판매전문기업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식품명인이 취소된 사례는 없다고 하지만 위생상태를 점검 사후관리기준을 위반했는지에 따라 여부가 결정이 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취소된 사례가 없기에 식품명인은 유지할것으로 보여지네요

하지만 이런 먹거리기업이 이정도의 위생상태로 운영이 됐다면 과감하게 처벌을 내리는것도 먹거리를 취급하는 기업들에게 선례를 남기는게 아닌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배추를 까서 속을 써야 하는데 거의 썪고 계속 까다보면 사용할수 있는게 없다보니 어느정도 까다가 제품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근데 봐도 더러워보이긴 합니다. 더욱이 작업자가 더럽다고 할정도라면 재료의 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알수 있을거 같네요

 

 

그냥 봐도 재료의 상태가 무척 안좋은 배추라는게 느껴지는데 이런 재료로 수개월에 걸쳐 김치를 만들고 납품 판매를 했다는게 죄책감이 안드는건지 의구심이 들정도네요 

적어도 내가 먹을수 있는 김치를 만들어야 하는게 음식을 판매하는 장사꾼의 마음이 아닌가 하는데 말이죠

 

 

외주공장이었다고는 하지만 결국 본사의 재료를 공수해서 만드는 김치이니 본사에서 재료를 가져다주고 김치를 만들라고 하는건데 작업자입장에서도 이정도의 재료로 김치를 만들수는 없다고 판단이 될정도라면 일찌감치 국가기관에서 검사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기업이나 홈쇼핑등의 대량판매를 하는 기업이라면 2개월에 한번이나 1개월에 한번씩 위생점검을 해야 국민의 건강상태를 안전하게 만들수 있을텐데 말이죠

 

 

거기에 쉰김치도 아니고 포기김치 그런걸텐데, 쉰냄새가 나는건 괜찮다고 이건 누가 그랬는지 명확한 기업의 해명이 필요해보이긴 하네요 적어도 책임자와 기업대표가 책임을 져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가끔 맛있게 먹는 깍뚜기를 만드는 무우도 상태가 그리 안 좋네요 안에는 모 거의 상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상태라

이것저것 잘라내면 사실 먹을게 없는 상태입니다. 

 

 

무작업을 하는 작업자도 무를 잘라내면서 더럽다고 말을 하며 잘라내고 있는데, 잘라낸 무 안쪽에도 곰팡이가 먹어서 저걸 먹을수 있을지 생각이 들정도네요

 

 

 

김치만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데 정작 중요한 위생상태와 재료에 대한 상태를 이렇게 보니 당분간은 직접 한 김치가 아니면 먹을수가 없을듯 합니다. 다행히 어머니가 해주셔서 김치는 해먹는데 저걸 알면 당분간 김치는 절대 안 먹을듯 싶습니다. 

 

깨끗한 김치와 김치명인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거래처에 김치를 납품한걸로 알려졌는데요 긴급히 공장폐쇄명령을 했다고 해도 기존처럼 이름을 알리고 판매하는데에 있어 회복하는덴 많은 시간이 걸릴거 같아 보입니다. 

 

 

자체보고서에도 이렇게 재료가 안좋다고 보고가 됐다고 하는데 김순자대표가 모르진 않았을듯 싶습니다. 

 

재료손질이 끝났다고 해도 재료를 담는 용기도 너무나 비위생적이라 적어도 중간관리자가 조금은 체크를 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지는데 전체적으로 다 더러워서 김치생산을 하는 공장이라고 할수가 없을정도입니다.

용기에 애벌레와 곰팡이까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김치가 나가는 통로조차도 곰팡이가 있는데 저정도의 곰팡이는 사실 꽤 오랜 시간 청소를 안해야 생기는 걸 청소를 적어도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얼마나 비위생적인지 알수 있을거 같네요

 

 

해외수출 70%, 급식업체, 종합병원 리조트에 30%가 납품이 되며, 홈쇼핑에서도 판매가 되었다고 하는데, 전량 회수및 반품까지 진행을 깔끔하게 해야 할것으로 보여지네요

 

공익제보자가 언론에 제보한후 김순자대표는 빠르게 사과문을 올렸는데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공장자체의 영구폐쇄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결론은 다시 김치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힌듯 보여집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의 다 계정을 정지했거나 댓글을 달지 못하게 변경한 상태이며 기존에 올렸던 영상, 블로그의 포스팅은 다 내린 상태입니다. 

먹거리 기업이다 보니 23일 어제 조회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상태이며 몇일정도는 조회수가 급등할듯 보여집니다. 

 

 

김순자명인 김치테마파크가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에 위치할정도로 오랜기간 김치명장으로 소문이 난듯 한데요

김치를 사먹지 않아봐서 그런지 정말 저정도의 테마파크까지 만들정도라면 제품관리까지 철저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긴 합니다. 

 

김순자김치가격입니다. 김치만이 아니라 왠지 원재료인 배추와 무뿐만이 아니라 양념까지도 의심이 들정도니 

음식을 만드는 기업이라면 한번 이런 상황이 된다면 국가기관에서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과문과 마찬가지로 생산체계혁신을 위해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한번 신뢰가 떨어진 먹거리기업이 다시 돌아올수 없도록 관심을 가지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