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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보고 춤 잘추네 했지만 또다른 가상인간 한유아는 YG전속계약 소속사까지 있네요

오크통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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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광고 보셨나요?

이게 그냥 무의미하게 봤을땐 이야 춤 잘추는 신인이 나왔네 어디 소속사야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는데요 

정말 자연스럽게 춤을 춰서 신인이 화장을 좀 찐하게 한건가라는 생각까지도 했답니다. 근데 알고보니 가상인간이라니 정말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3D그래픽 그리고 게임같은거 봐도 와 정말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춤추는거 보고 왜이렇게 자연스러운거야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이 가상인간이 CF까지 그리고 인간들보다 SNS 팔로워수가 더 많다니 왠만한 인기없는 연예인들보다 인기도 더 많고 사람들은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가상인간이다보니 실수할일도 없어서 오히려 광고주입장에서는 이미지가 좋은 가상인간을 모델로 기용하는게 오히려 더 저렴할수가 있다고 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실 왼쪽과 가운데사진은 조금 인위적이다 생각이 드는데 맨 오른쪽 사진은 가상인간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이 이질감없이 다가와서 오히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선하다라는 생각까지도 들정도가 드네요

 

 

내과 박원장 드라마에도 출연한 가상인간 로지 이서진의 대머리를 보고 놀라는 모습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까지 진출한 가상인간 대단하긴 하네요

 

그리고 한유아 이 이미지는 사실 아직까지는 좀 완벽한 느낌은 안들긴 하지만 얼핏 보면 사람느낌? 아니 사람이긴 하지만 가상인간인걸 쉽게 알수 있습니다. 가상인간 한유아를 만든 자이언트스텝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로부터 한유아의 인기를 감안 40억의 자금유치를 했다고 하니 왠만한 연예인 키우는것보다 가상인간 한두명을 만드는게 오히려 기업의 매출에 힘이 더 될거라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자꾸보다보면 익숙해져서인지 친근함과 진짜같은 느낌도 살짝 들긴 듭니다. 이렇게 가상인간들이 인기를 얻다보니 각기업에서 가상인간들을 계속 만들어서 온라인시장에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제품도 런칭하고 여성의 경우 화장품, 패션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가상인간 관련주로는 LG전자의 김래아, 지금 보는 사잔의 자이언트스텝의 한유아, 넵튠의 수아 이밖에도 이 가상인간들을 제작하고 활동하게 하는 회사들은 선데이토즈, 버킷스튜디오, 넷마블, 펄어비스, 마인즈랩, 이스트소프트, 솔트룩스, 크래프톤 위지윅스튜디오, 그리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한유아가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계획이 잡혀 있다고 하니 향후 장기투자입장에서도 지켜보면 좋을듯 보여지네요

 

 

SNS도 관리하는게 정말 힘든데, 가상인간들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 SNS글만 올릴테니 기업입장에서 모델로 기용했을때 

문제되는 말이나 행동등을 전혀 안할확률도 높아질테니, 향후 가상인간들의 인기는 더 높아지고, 티비에서도 더 많이 볼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영화제작에서도 요즘 핫한 스파이더맨의 톰홀랜드는 직접 찍지 않고 초상권만 주고 가상인간들이 영화를 만들수도 있을거 같구요 조만간 극장의 영화도 가상인간들이 차지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또 사람들이 가장 호감도를 가지는 얼굴형을 통해 가상인간을 만들테니, 위의 가상인간 루시처럼 만들어서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루시는 롯데홈쇼핑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29세모델이자 디자인 연구원으로 설정이 됐다고 하며 SNS에서도 활동을 하며 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했으며 롯데홈쇼핑 신입 쇼호스트로 위촉이 됐다고 하네요 홈쇼핑가끔 보면 말잘하는 호스트들의 언변에 물건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최적의 캐스팅이 아닌가 보여지네요

 

가상인간들의 영역이 넓어질수록 사람이 할수 있는 영역이 점점 더 좁아질텐데, 왠지 씁슬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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