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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아이유 어깨빵 이서진 짐꾼 인종차별이 아직 남아있긴 하다

오크통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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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상 송강호 남우주연상 이제 시작!

코로나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이렇게 좋은 뉴스가 나와서 좋긴 합니다. 

박찬욱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그리고 송강호는 브로커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아 또 한번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주었네요

두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 코로나도 이겨내는 영화가 또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만간 오징어게임2가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또한번 전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유가 칸에서 소위 중딩들이 한다는 어깨빵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는 마리아 트래블이라는 유럽의 인플루언서라고 하는데, 5월26일에 일어난 일인데 그 상황을 보고 과연 지나가는 길에 우연하게 부딪힌건지 아니면 고의적인 어깨빵인지 확인을 해봐야 할거 같네요

 

해외에서도 인기 많은 아이유 사인세례가 엄청나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는 과정에서도 사인을 다시 해주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성격으로 아마 어깨빵을 당했지만 여유롭게 봐준게 아닌가 하네요

 

 

그냥 보면 지나가는거 처럼 보이지만 과감하게 어깨로 밀치고 가는게 느껴집니다. 괴력의 소녀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어떤 여성인지 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 그녀의 인스타에는 전세계의 아이유팬들이 사과를 하라고 테클을 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마리아 본인도 8천여개댓글을 보니 바로 사과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과 영상을 올리고 사과의 의미로 메이크업을 받길 제안한다고 말하며, 답장을 달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몬데 고작 팔로워가 39만명 밖에 안되는데 답장을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밖에도 칸에서 이서진도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트루 라이즈에 나왔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부인으로 나왔던 제이미 리 커티스가 이서진에게 사진을 찍기 위해 가방을 맞아 달라고 한건데 여기까지는 모 같은 배우니까 그럴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가방을 찾아가면서 고맙다는 표현을 했던지 감사의 목례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칸 영화제의 영상에는 땡큐라고 나왔지만 실제 말을 하거나 가방을 맡아주어서 감사했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고 하니 솔직히 이런게 인종차별적인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이서진씨가 성격이 좋아서 다행이지 아니면 맡아줄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사진 찍으러 가면서 이서진은 얼떨결에 국제 짐꾼이 되었는데 솔직히 조금 국제적인 영화제인데도 불구하고 동양인을 조금 무시하는듯한 행동을 한 배우에게 어떤 패널티 조차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글로벌 배우이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인기가 있는배우도 아닌데 처음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생각으로 본인의 가방을 초면인데 맡긴게 조금 기분 나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국제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이서진도 아이유도 쿨하게 잊어버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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