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중매후 결혼성사시 1억 사례비 준다는데, 제가 해볼게요

온라인에 뜬 중매전단을 보고 무슨 생각들이 드셨을까요?

45세면 조금 늦은 나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전단지에서 이야기했던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

 

키 180CM / 대졸 / 몸무게 78키로 / 군필 / 일산 아파트30평대 소유(대략 7억) / 건물도 한채(대략15억) / 금융자산 3억

 

그리고 직장은 면허시험장에 근무하면서 연봉 4천만원 연봉이 살짝 나이에 비해 작긴 하지만 그래도 평생 할수 있는 직업이라 패스한다고 해도 

이정도의 스펙이라면 본인이 스스로 여성들을 만날수 있는 장소에 나가서 충분히 만날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왜 굳이 온라인에 저런 전단지를 뿌렸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전단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눈이 확 떠질듯 하네요

 

이런 어메이징한 광고를 할정도라면 직접 이 전단지 만들 용기로 여성분을 만나셔도 될듯 하고 굳이 연봉을 안 밝히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얻어서 장가를 가는게 결혼생활에 지장이 없을텐데 말이죠

 

요즘 하도 정신나간 분들이 많다보니, 이 전단지가 사실이라면 본인도 조심하셔야 하고 저분을 만나는 분들도 조심하셔야 할거 같네요

 

이 전단지가 올라가고 갑자기 예전에 희생종하실 13세에서 20세사이의 여성분을 구한다는 전단을 올린 할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줄어서 인구부양을 위해 노력하긴 하지만 결혼이라는 큰 인륜지대사에 가까운데, 이렇게 종이한장으로 인간의 일생에서 치르게 되는 큰 행사를 치룰수 있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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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돈으로 결혼을 사는거냐랴는 의견이 많은 편인듯 싶고, 

 

남성들은 그돈으로 혼자 호의호식 하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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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기사에 뜬 기사인데, 저런 뉴스보고 연락해서 정말 혹시나 감정이 생기면 좋겠지만 하나, 둘 까보면 다 사기꾼들이 넘쳐나더라구요 

 

 

 

요즘 결혼을 해도 아기를 안 낳고 그냥 사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은거 같더라구요 

아기들한테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시간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게 많으니, 겁이 날수도 있구요

 

정부에서도 노후에 힘들게 살까봐 일만하다 뒤돌아보니 이렇게 결혼을 해야 하는데 절박하게 올리는 사람들 결혼도 좀 시켜주고, 잘되서 결혼해서 아이 출산하면 애들 잘 키울수 있게 보조금도 좀 주고, 

국민이 있어야 나라도 존재의 이유가 생기니, 이런 전단보고 국가에서 생각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