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는 캐스퍼, 핸들 놓고 운전하는 고속버스운전기사, 이건 아니죠

요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잘 갖춰져 있어서 블랙박스영상으로 운전을 이상하게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오늘도 그중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이렇게 하는 분들의 영상을 2개가지고 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포문을 트신 분은 한문철변호사인데요 억울하거나 문제가 있는 이슈에 관한 영상이 있다면 한문철변호사님이 해결을 해주고, 여론을 일으켜주는 일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오늘 올린 경차 캐스퍼가 횡단보도로 건너는 영상은 사고는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운전을 하는 입장에선 저렇게 운전을 한다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람들도 별 반응은 없었지만 영상으로 봤을땐 불법 뉴턴을 하기 위해서 저런거 같은데, 과태료 선물이 아마도 날라가지 않을까 보여지구요 

 

혹시라도 일상생활중에 저런일을 목격하신다면 스마트국민제보로 신고하시는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http://onetouch.police.go.kr/guide/regInformation.do?tabMenuIdx=0

스마트 국민제보

 

그리고 또 대형사고가 날뻔한 상황의 일인데요 승객 30여명을 태운 버스운전기사분이 운전하면서 운전대에 손을 놓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영상과 전화 검색등을 하면서 타고 있던 시민들이 불안해했던 사건인데, 타고 있던 승객이 영상촬영을 해서 올라온 내용입니다. 

 

혹시라도 저런 행동으로 인해 전방주시를 못해서 사고가 났다면 끔찍하네요 

 

 

비록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영상을 촬영한 손님은 너무 불안했다고 말하며, 이행동으로 인해 결국 사고로 이어질뻔한 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차량이 신탄진 휴게소를 지날때 차가 많이 밀려있었는데 그걸 스마트폰을 하느라 미쳐 신경쓰지 못해서 급정거했다고 하는데 조금만 늦었다면 대형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본인만 운전하는 차량이라면 상관없지만 다른 사랑에게 피해를 주는 운전기사라면 더더욱 해서는 안될 행동임이 분명해보입니다.

 

---

 

예전에도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으로 터널앞에서 대형사고를 낸 사고가 있었는데요 

관련기사를 보면 정말 불쌍해서 읽을수 없을 정도의 내용인데, 결국 졸음운전을 한 운전기사의 이력을 보니 과거 음주준전했던 전력이 있었으며, 운전면허를 재 취득해 일을 한지 4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대형사고로 많은 인명피해를 준걸로 보여집니다. 

 

<결국 음주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타는 차량을 운전하다가 졸음운전을 한걸로 보여지는데, 책임도 없지만 저런 직업을 가진 분들은 더 큰 패널티를 줘야 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이사고를 맡은 담당형사인데, 말만 들어도 정말 사고현장이 얼마나 처참했을지 보여주는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버스업체는 해당기사가 휴대전화를 사용한건 맞지만 영상을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고 하며 회사의 내규에 맞게 처벌을 하겠다고 했지만 요즘 운전기사가 많이 없어서 제대로 이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버스나 화물차등의 운전기사가 운행중에 휴대전화 사용이 적발이 되면 범칙금 7만원 그리고 벌점 15점이 부과가 된다고 하지만 높은 버스위치를 생각하면 생각처럼 쉽게 적발이 되진 않아보이긴 합니다. 

 

 

운전중, 졸음운전, 휴대폰사용으로 인한 전방주시 미흡이 얼마나 위험한지 꼭 참고하시고 오늘도 안전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