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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다 숨진 아내 정작 알고보니 아이는 불륜남아이?

오크통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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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인이 아이를 낳다가 사망을 했는데, 아이의 유전자검사를 해보니 내아이가 아니라면 당신의 선택은 어떤 선택을 하실겁니까?

 

바로 얼마전에 떴던 뉴스입니다. 실화로 부인이 아이를 낳다가 사망했는데, 아이는 부인이 불륜관계를 맺었던 남자의 아이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수가 없다며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자 산부인과에서 신고를 하며 세상에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사실 부인과 이혼을 했지만 이혼절차가 마무리가 안되면서 불륜남과 동거를 한 부인이 아이를 출산하다가 사망에 이르면서 법적으로는 이혼을 하지 않은 남편의 자식으로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남편은 불륜남과 동거하면서 생긴 아내의 빚까지 떠안았다고 하는데, 부인의 빚은 빚을 안 날로부터 3개월이내 상속포기를 하면 되지만 본인의 아이도 아닌 아기를 출생신고해서 데려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게, 그럼 불륜남은 왜 본인의 아기를 데리고 가지 않는걸까요?

이 40대 남편은 이미 세딸을 둔 남자였고 부인은 돌연 가출을 했는데 10살이나 어린 노래방도우미남성과 불륜을 저질러 아기를 가졌고, 제왕절개출산도중 숨졌으며, 이혼이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민법에 따른 출생신고는 남편의 몫이라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떤 남자가 과연 아기를 출생신고할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또한 아내의 내연남은 이미 불륜녀의 돈과 재산을 다 들고 도망갔다고 하는데, 부인이 참 어리석은 짓을 한거 같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딸이 3명이나 있는 부인이 자기 자식을 버리고 다른 남자의 아기를 가졌고, 빚까지 내면서 살다 남자는 결국 여자가 죽자 도망가버린 사건인데, 경찰은 이런 남성을 아동유기혐의로 형사처벌을 할지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왜 도망간 남성의 아이인데 그 사람에게 책임을 지게 할수 없는지 안타깝네요

또 태어난 아기는 왜 이런 운명을 타고 났는지 책임감 없는 어른이 정말 많아서 씁슬한 뉴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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