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나라 터키에서 대지진이 발생을 해서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남부, 시리아 북부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을 해서 현재까지 5,000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이 7.8의 규모라고 하면 구조물의 기초가 무너지고 지표면이 심하게 갈라지며 넓은 지역에 걸쳐 심한 피해가 생길정도로 큰 지진이기에 인명피해가 클수밖에 없는데요 그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수백키로 수천키로까지 피해가 발생을 할수도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무섭긴 하네요 9.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일본에서 바다가 육지를 덮치는 대재앙이 일어날수도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은 2020년까지 892번이나 일어났다고 합니다.
규모 7.0 이상의 지진의 위력은 히로시마 원폭 약 32배와 맞먹을 정도이기 때문에,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건물들은 쉽사리 또 무너지고 있는 상황일듯 보여집니다.
터키는 국가명을 튀르키예로 변경하였으며 중심부에서 지진이 발생한걸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는 4개의 유라시아판, 아프리카판, 아나톨리아판, 아라비아판이 만나는 지역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단층대에 위치해 강도가 특히나 높은 편이라고 하며, 1939년 83년만에 발생한 가장 큰 지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사상자가 더 많이 발생을 했으며, 일본도 유라시아판, 필리핀판, 태평양판, 북미판 이렇게 4개의 지각판이 발생을 하는 곳이라 지진이 계속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지안테프 성이 지진이 나기전 모습인데 지진이 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황이니 지진의 무서움을 확실히 알수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아직도 여진이 계속 되고 있고 주민들은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만 보더라도 건물속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정도로 건물이 주저앉기 때문에 미쳐 대피할 틈 조차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또한 피해지역이 인구가 많이 밀집이 되어 있는 지역이라 건물 잔해속에서 많은 사람이 갇혀있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고 하니 국제사회에서 다들 어렵겠지만 원조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적대적인 국가인 그리스 이스라엘도 무조건적인 지원의사를 표명을 했다고 하니 지진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을듯 보여지고, 대한민국에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제적인 원조를 돈 많은 분들이 좀 아끼지 말고 도와줘야 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튀크키예의 지진 상황을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에서 turkey earthquake 를 치면 더 많은 정보와 현재 상황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터키는 또 한국분들이 많이 여행가는 나라이기도 한데, 대한민국시민들도 피해가 있을거 같은데 빨리 대사관에서 터키로 간 분들 조사도 해서 국내에 있는 가족들에게 안전한지 여부도 안내해야 할듯 합니다.
지진이 나기전 평소대비요령과 지진이 났을때 대피요령 알아보자
지진이 나기전 안전한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며, 혹시나 떨어졌을때 다치기 쉬운 물건은 고정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가스 및 전기등은 미리 차단할수 있게 조치를 취하고, 비상시 미리 가족들과 추후에 만날 장소를 공유해 두는것도 좋으며, 집에는 비상용품 혹시나 불이 날수 있으니 소화기등 사용방법을 숙지해두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진이 갑자기 날수도 있기에 지진이 나는 경우에는
튼튼한 탁자아래에 들어가 탁자의 다리를 잡고 몸과 머리를 보호하며, 흔들릴때 재빠르게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며, 집을 나가게 되는 경우는 신발을 꼭 신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엘리베이터는 위험하니 계단으로 이동해야 하며, 건물이나 담장등이 갑자기 쓰러질수 있기에 거리를 두고 이동해야 합니다. 주변에 낙하물이 있는 위치는 피해서 안전한 대피공간으로 이동해야 안전할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지진 대한민국에서는 안 일어났으면 하고, 빠른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한사람의 목숨이라도 더 구출될수 있게 기원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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