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만취운전 벌금, 피해보상금, 생활고 차기 영화 드라마출연 괜찮나

영화 아저씨에서 아역배우로 등장했던 주인공 김새론 2022년 5월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후 지인을 태운채,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변압기등을 들이받고 도주후 혈중알콜농도 측정을 거부

결국 채혈검사를 통해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인 0.08을 크게 웃도는 0.2이상으로 나와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잘 보여줘서 아역배우에서 잘 커준다면 연기에 진심인 여배우가 될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가로수및 변압기를 들이받아서 본인의 차량만 파손하고 변압기에 충격을 줘 주변상점등 57곳의 전기공급이 끊겨 매출에 지장을 줘서 3시간동안 장사를 못해 결국 건물과 상가들을 찾아가 사과하고 피해보상까지 한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새론은 이후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연예활동중단하며 소득이 끊기면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한걸로 알려졌으며,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운전면허취득한지 얼마나 됐는데 음주운전을 한거냐며, 많은 이야기들을 한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새론에게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으며, 음주교통사고이후 활동을 중단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해지됐으며, 소녀가장으로써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최대한 선처를 해달라고 읍소를 했다고 합니다. 

 

같이 동승했던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5,000만원을 구형했으며, 복귀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사고이후 자숙기간에도 음주 생일파티에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만 오면 된다고 해서 진정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아 김새론이 음주운전에 정말 반성하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듯 보여집니다. 

 

또 김새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한장이 올라왔는데 전자담배가 있었다고 하는데 전자담배는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준부분, 법으로 음주운전을 금지하는데 도주했던 점은 연예계복귀에 있어 오랜시간의 자숙이 필요할듯 보여집니다. 

 

 

김새론의 선거공판은 4월5일로 정해졌으며, 최후진술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것이며 정말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표지모델로 연예생활을 시작으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후 아저씨 영화까지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김새론은 이번일을 계기로 현재 술을 멀리하고 있으며, 타던 차량도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을 보면 예전처럼 관대하게 사건사고에 대해 공인의 입장으로 봐주지 않기 때문에, 인기와 부를 가질수 있는만큼 스스로에게 더욱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오랜시간 인기를 끌수 있기에 대중들이 쉽게 용서하지 않는 등의 사건사고를 저지르는일은 없어야 할듯 합니다. 

 

 

 

잘 자라주어서 고마웠는데, 안타깝게도 김새론의 스스로의 부주의로 인해 너무나 큰 사회에서 용납하지 않는 음주운전을 함으로써 미래가 펼쳐진 연예활동에 스스로 물을 끼얹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자숙을 통해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본인의 재능을 다시 펼칠수 있는 시간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또 유아인의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인기를 얹은만큼 그 인기의 무게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 요즘 유튜브스타, 연예인들 중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선망하기에 좀 더 신중해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