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전기차로 전기차주차장에 세운 주차빌런 충전케이블은 어디서 구했는지 모름

요즘 주차문제로 시비가 많이 붙는거 같은데 오늘 또 주차빌런이 나왔네요 

정말 대단한듯 보여지는데요 

 

바로 이제까지 나오지 않았던 전기차인 카니발이 전기차 주차장에 떡하니 주차를 하고 있고 어디서인지도 모를 충전선을 가지고 와서 주유구에다 꽂아놨으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카니발엔진은 3.5 가솔린엔진과, 2.2 디젤엔진밖에 존재하지 않구요 

카니발 역대급 주차빌런인 차량은 아마도 하이리무진 같은데,  하이리무진 역시 엔진이 

 

 

동일하게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밖에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충전을 하려면 전기차여야 하는데, 카니발의 경우 23년 하반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출시가 예정에 있는 상황이며, 

전기차로 출시되는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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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기로 충전을 하려면 EV6나 아이오닉6, 아이오닉5, 테슬라등 전기차이면서 번호판이 파란색이어야 하는데, 설마 주민들이 이걸 모르겠으려니 하고 주차를 한건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말 창의력 하나는 알아줘야 할듯 합니다. 

주유구에 전기차충전케이블을 넣고 충전하는듯한 치밀함은 정말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창의력을 인정합니다. 

 

 

 

요즘 주차 빌런들이 너무 많은듯 한데, 주차자리가 부족하면 일찍 다니던지 아니면 유료주차장을 섭외해서 주차를 해야 하는데, 이건 정말 아닌듯 보여집니다.

 

 

이밖에도 옆건물에 주차해서 어디사냐고 물어보니 말 못하고 배째라는 아줌마 알고보니 옆동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얌체주차하다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이 차로 막아버리니 자기도 건물에 산다고 따지다가 결국 경찰출동, 남성분에게 빼주라고 하면서 여자분이 갔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죄송하다고 말하고 다음에 주의하겠다고 하면 될일을 경찰까지 불러서 세금낭비에 아주 여성분 거짓말을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밖에도 이렇게 2칸 주차하는 주차빌런들이 아직도 세상에 존재하고 사니 대한민국에서 주차에 관한 법률을 조금 바꿔서 저런 차량들 주차못하게 하거나 선량한 다른 사람들이 피해입는 일은 없어야 할듯 합니다. 

 

 

 

갑자기 모범택시에게 주차빌런들 처리 좀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전기차 충전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는 경우 벌금은?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임을 알수 있는 표시가 된 충전구역에서 내연기관차등이 불법 주차하거나 물건적치등으로 충전방해행위를 하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청구가 되며, 충전구획선이나 문자를 지우거나 훼손하는 경우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하는 경우는 20만원의 과태료가 청구가 된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전기차였어 제대로 주차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