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1억이상 발급가능한 프리미엄블랙카드 발급받아서 자랑한 사람의 최후는?

소득1억이상만 발급이 가능한 신용카드가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전 연회비가 아까워서 사용을 안하는거뿐인데...ㅎㅎ

 

그런데 인터넷에 소득1억이상만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 자랑을 했다가 인터넷에서 10분만에 거액의 신용카드대금을 내게 생긴 글이 화제입니다. 

 

각 카드사마다 신용이 좋고 연소득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좋고, 한도가 높은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데, 발급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발급이 된다는건 그만큼 소득도 많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군에 속할수 있다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발급후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사람도 있을수가 있습니다. 

 

 

 

현대에서 발급하는 블랙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250만원이며, 1번은 현대자동차 정몽구 명예회장, 456번째 카드발급은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이정재가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의사의 경우도 경력이 5년이상이 되어야 하고,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카드심사 위원회로 구성된 의원회가 최종승인을 해야만 발급이 될정도로 까다로워서 자랑을 할만한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발급조건

 

대기업, 외국계기업이 전무이상(예 신세계정용진수준이라고 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연매출 1,000억이상 

연예인중 오징어게임같이 국제적으로 인지도 있는 이정재나 BTS 빅뱅 탑 급!

스포츠선수는 손흥민정도

 

 

그만큼 발급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신용카드까진 아니더라도 일정 소득이 있어야만 발급이 되다보니 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이 자랑질이 하고 싶어 

올리는 순간 이를 이용해먹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단 10분만에 본인이 사용하지도 않은 결제금액이 떴다고 합니다 

 

 

무려 1,200만원을 본인이 쓰지도 않았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인터넷 승인을 해서 결제를 해버렸다고 합니다. 

카드를 올린 사람은 카드번호는 지우고 올렸어야 한다는걸 10분후에 깨닫고 뒤늦게 카드번호를 지웠지만

이 짧은 순간에도 범죄자들은 카드결제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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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무려 87건의 8,848달러 한번의 실수가 조금 큰 사기로 다가왔네요

다만 저 카드번호를 그냥 노출한 사람도 실수였지만, 이 카드번호를 그냥 이용한 사람들은 민사소송에 들어갈걸로 보여집니다. 

 

 

 

삼성에서 발급한 신용카드이고, 해외에서 비정상적인 결제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삼성카드본사측에서 카드사용정지를 시켜서 더이상의 추가 결제는 없었던걸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이상한 비정상적인 결제가 많아지면 분실이나 도난의 문제로 카드회사에서 대기팀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정말 잠깐의 노출이었지만 세계가 온라인으로 열려져 있는 한순간 온갖 사기꾼들이 카드이용을 하게 되니 항상 카드번호는 노출이 안되게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동일한 물건을 집중적으로 구입한듯 합니다. 

이어 이렇게 결제한 사람들은 사기죄에 해당이 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먼저 비정상적인 카드결제건은 실수로 카드번호를 올린 당사자가 선결제한후 무단으로 이용한 사기꾼들에게 민사소송을 제가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잘나가면 자랑질 하지 말고 겸손해져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