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어보는뉴스/사건,사고

12년전 수원역 로데오거리 21세폭행살인사건 가해자들 근황 재조명처벌

오크통 2023. 5. 18.
반응형

사건개요

 

2012년 9월 미성년자였던 가해자 일행이 눈이 마주친 이유로 길을 지나던 20대 3명을 무차별폭행하여 3명중 당시나이 21세였던 피해자 1명은 치료도중 사망, 나머지 2명은 중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가해자 일당 8명중 6명은 상해치사상 혐의로 기소가 된 사건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사람을 죽인 가해자일당은 역경을 이겨낸 놈x아 사랑한다 라며 같이 모여 인증샷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으며, 피해자 20대들은 가해자들을 피해 현장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10대가해자들이 욕설과 함께 폭행을 무자비하게 하며 피해자가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이 멈추지 않아 사망에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처벌

 

1심에서 가해자 3명은 징역10년형 1명은 8년형, 2명은 5년형을 받았지만,

2심에서 반성문과 공탁금을 걸어 선처를 구하여 이들 가해자의 형량은 절반으로 줄었고 연령, 환경 범행후 정황등을 살펴보았을때 1심이 너무 무겁다며 형을 반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피해자3명중 사망한 21세 남성은 여동생의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주러 가던길에 폭행으로 사망했으며, 가해자들의 끊임없는 조롱과 욕설로 인해 여동생마저 세상을 등지고 삶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판사님들은 가해자편인지, 피해자들의 편인지 이제는 판결을 공정하게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수원역 살인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롱,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사망한 피해자를 모욕하고 본인들이 죽인거냐? 친구가 스스로 죽은거라며 웃는등 도 넘은 행동을 하면서 피해자들을 두번 죽이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가해자들의 지인은 누구나 철없는 때가 있는 법이라며 글을 올렸는데, 철이 없다고 누구나 사람을 죽이진 않는데, 아직도 가해자들은 사람을 그렇게 쉽게 죽이고 폭행한 것에 대해 쉽게 말하고 조롱하고 있다고 하니, 가해자들에게 처벌을 내린 판사님은 도대체 누구편인지 의구심이 들며, 대한민국의 법이 존재하는지도 회의적이네요

 

 

 

 

또 다른 가해자들의 범죄는 계속된다

 

또한 가해자들일부중에는 최근 마약밀수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하는데, 구형을 1심그대로 했다면 과연 마약밀수까지 했을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으며, 마약재판에도 1심에서 검사는 징역30년형을 구형했지만 판사는 12년을 선고했으며, 2심에서 마약밀수가해자는 부장판사출신 변호사와 대형로펌을 선임하면서 결국 구형이 15년형으로 판결이 되었으며, 선고 공판은 5월 18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살인과 마약을 한 가해자를 사회에 다시 나오게 하는게 사회가 원하는 판결인가요?

사회는 열심히 살아가면서 소소한 행복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계속되는 살인범들에게 너무 관대한 처벌을 내리는 판사님들은 악질 범죄자들이 계속 양산이 되야 본인들의 직업이 더욱 탄탄해진다고 믿는건지...개탄스러울 뿐입니다.

 

더보기

21세로 사망한 오빠의 여동생의 글(여동생도 결국 조롱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더우나 추우나 (오빠)묘지에 가서 그저 울 수 밖에 없는데, 한 가족 몰살 시켜놓고 뭐가 그렇게 사는게 재밌니?"

 

 

한번 읽어도 열번읽어도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힘든 삶을 살아내고 있는데, 판사의 판결이 옳바른건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현재 가해자가 피해자의 지인에게 조롱하는 통화녹취가 온라인에 있는데 한번만 딱 들어야 합니다.

들으면 피가 꺼꾸로 솟구치네요 

 

 

범죄사실 내용을 보더라도 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애쓴 피해자들에게 끝까지 쫒아와 일반적인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범죄사실로 보았을때 중형이 선고가 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쉽게 가해자들을 풀어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가해자들의 얼토당토 없는 말들입니다. 누구나 철없는때가 다 있는법입니다. 그 시기엔 사람도 상하게 하고 크게 다치게 할수도 있습니다. 라며 말 함부러 하지 말라고 한 지인, 다 유유상종이라고 피해자들만 왜 움추리고 살아야 하는건지, 세상이 한참 잘못되도 잘못 된듯 하네요

 

 

죽을을 맞이한 피해자의 여동생의 글입니다. 

이게 세상의 법이라면 한참 잘못된게 아닌가 보여지네요 

 

 

 

 

세상에 살인자들 얼굴공개하는 법안이 통과가 되면 좋을듯 합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